쓰러진 천재타자, 복귀까지 6주 걸린다.
KT 위즈 강백호 최악의 시련의 한 해(ft. 왼쪽 햄스트링 손상 판정, 6주 걸려)
강백호 부상 상황
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홈경기에 3번타자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팀이 3-5로 뒤진 3회말 무사 1루에서 안타를 치고 나간 강백호. 장성우의 볼넷으로 2루에 진루, 이후 배정대의 안타 때 베이스 러닝을 하는 과정에서 갑자기 다리를 절뚝거렸다.
강백호는 왼쪽 허벅지를 부여잡으며 고통을 호소했고, 구급차에 실려 그라운드 밖을 나갔다.
● 부상 정도
왼쪽 햄스트링 손상 판정을 받았으며 복귀까지는 대략 6주 정도 소요된다.
2022시즌 강백호 시련의 연속
강백호에게 시즌 개막 전 발가락 부상에 이어 또 한 번 시련의 시간이 시작되다!
팀 사정도 어렵고 아쉬운 것은 알지만,
이강철 감독은 강백호를 다독여주다!
"나도 나지만 본인이 더 힘들 것이다. 지금 해줄 이야기가 뭐가 있겠냐. '나도 나지만 너도 힘들겠다. 재활 잘 마치고 오라'라고 했다"
강백호 부상, 1개월 결장 → 3~4개월이 될 수도 (ft. KT위즈 악재)
KT위즈 날벼락, 중심타자 강백호 발가락 골절상(ft.개막전부터 한달간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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