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격한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물의를 일으킨 한화 주장 하주석(28)이 경솔한 행동이었음을 인정했고, 팬들과 동료, 그리고 심판위원에게도 사과의 말을 남겼다.
반성은 빠르게, 주장의 역할 팀을 위한 모습! (ft.성숙한 하주석 기대)
하주석, 1군 엔트리 말소
17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릴 NC와 경기를 앞두고 하주석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
- 16일 대전 롯데전에서 8회 보인 행동에 대한 징계 차원
타석에 들어선 하주석은 초구 볼 판정을 불만을 삼진을 당한 이유 터뜨리다!
하주석은 격하게 심판에게 항의했고, 더그아웃으로 들어가며 헬멧을 강하게 내던졌다.
하주석을 1군에서 말소하는데 오래 논의가 필요했던 것은?
한화의 주장이기 때문이었을까!
내가 한화감독이 되도, 한화는 안될껄...?
두산의 김태형 감독이었다면...?
화끈했을 것이라고 예상하는데....
한화 이글스를 바로보는 시선
팀의 기둥이 없다!
선수단을 이끌어 갈 고참급 선수가 없다?수베로 감독이 선수들에게 끌려다니고 있어서 흔들림을 잡기 힘들 것이다?
다... 맞는 말
그래도 야구 계속할려면, 빠른 사과와 팬들 눈 높이를 맞춰야 한다!
“주장으로서 경솔한 행동으로 팬들과 동료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려 죄송하다. 심판님께도 사과드린다”
“2군에서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더 성숙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하주석 선수는 어제 경기 후 곧장 동료들과 클레멘츠 코치를 비롯한 코칭스태프에도 사과했다”
To. 하주석
하주석이 없어서 꼴지가 될 팀, 있어도 꼴지가 될 팀...이젠 주장이 책임질 상황은 아니고, 성적에 대한 책임은 감독과 단장의 몫!
그냥 2군에서 시간을 갖고 성숙해서 돌아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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