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김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아들 부정채용’ 법정 구속! 아들은 징역 1년형! 아빠와 아들은 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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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닥한시선

前 김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아들 부정채용’ 법정 구속! 아들은 징역 1년형! 아빠와 아들은 끈끈???

by 제주씨블루 2021. 10. 15.

 

공기업 사장이 아들을 채용하고 떠나...?
대단하다....

증말, 쪽팔린 부자 이야기

전 김포시 시설관관리공단 이사장A씨(63세)를 업무방행 협의로 징역1년을 선고해 법정구속
아들은 징역 1년

http://www.hyundai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513290 

 

前김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아들 부정채용’법정 구속 - 현대일보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형사 1단독 정찬우 부장판사는 전 김포시 시설관관리공단 이사장A씨(63세)를 업무방행 협의로 징역1년을 선고해 법정구속 했다고 6일 밝혔다.같은 혐의로 기소된 A씨의 아

www.hyundaiilbo.com

아빠의 삐뚫어진 아들 사랑의 결과는 짜릿(?)

이전과 다른 채용기준 변경은 수상하다!?
근무경력 조작은 허위경력증명서는 터지기 전에 확인하기 어렵다는 것을 이용??!!
직원 C씨(54)는 총무인사팀장 또는 위직급 직원???

전 김포시 시설관관리공단 이사장A씨(63세)를 업무방행 협의로 징역1년을 선고해 법정구속
아들은 징역 1년

김포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으로 재직시 지난 2016년 1∼2월에 직원 C씨와 공모해 자신의 아들 B씨를 공단 전신인 김포도시공사 행정6급 직원으로 부정 채용하도록 해 공사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

A씨와 C씨는 공사 인사 규정의 채용 기준을 기존 '상장기업에서 사원으로 1년 이상 근무한 경력 소지자'에서 '기업체(법인)에서 채용 예정 관련 직무 분야에서 2년 이상 근무한 경력소지자'로 변경해 B씨가 채용될 수 있도록

특히 C씨는 또 채용 대상 인원을 늘리고 면접 위원으로 참여해 B씨에게 압도적인 점수

당시 A씨의 아들 B씨는 공사에 채용되기 전 모 업체의 제조사업부에서 근무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략기획실 총무'로 허위 경력증명서를 발급받아 서류 심사를 통과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형사 1단독 정찬우 부장판사의 한마디,

"피고인들의 범행으로 다수의 지원자가 근로 기회를 부당하게 박탈당하는 피해를 봐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질타

"피고인들은 B씨의 채용 경위를 모른다고 주장하면서 범행을 부인하고 반성의 태도를 보이지 않고 있다"며 "피고인들 모두 징역형으로 처벌하되 실질적으로 범행을 주도한 C씨를 가장 무겁게 처벌하겠다"고,


김포도시관리공사는?

한편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해 9월부터 지방공기업과 통합을 거쳐 현재 김포도시관리공사로 운영 중

https://www.guc.or.kr/

 

김포도시관리공사

 

www.guc.or.kr

 

 

시설관리공단와 공사의 통합,
도시개발은 잘할 수있는거니?
이러한 전문인력으로 어깨동무하고 있는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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