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홍영표도 쓴 ‘반듯이’, 진중권 “내로남불이 민주당의 강령!!! 말장난하다 딱 걸린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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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닥한시선

與홍영표도 쓴 ‘반듯이’, 진중권 “내로남불이 민주당의 강령!!! 말장난하다 딱 걸린 민주당???

by 제주씨블루 2021. 11. 12.

더불어민주당은 한다?
반듯이???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11/12/TM7HR6J3LJE63EKXVNOVFTIZQU/

 

與홍영표도 쓴 ‘반듯이’…진중권 “내로남불이 민주당의 강령”

與홍영표도 쓴 반듯이진중권 내로남불이 민주당의 강령

www.chosun.com

‘반듯이’를 둘러싼 논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 방명록에 쓴 글을 두고, 더불어민주당의 공격이 뻘쭘?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인 홍영표 의원도 지난 4월 5·18 민주묘지 방명록에 같은 표현을 쓴 사실이 알려져!!!

 

내로남불’이라고 비판_진중권 전 교수

홍 의원은 지난 4월 15일 5·18 민주묘지를 찾아 방명록에 “5월의 빛나는 정신과 역사를 받들어 개혁을 완성하고, 민주주의를 반듯이 지키겠습니다”고 적었다.

같은 날 페이스북에도 “광주는 어떤 억압과 차별에도 굽히지 않았다. 호남은 어떤 역경과 고난에도 진보와 평화의 길을 걸었다. 민주당의 심장 광주에서 다짐한다. 5월의 빛나는 정신과 역사를 받들어 개혁을 완성하고 민주주의를 반듯이 지키겠다”고 올렸다.

 

진 전 교수의 쓴소리

 “비판할 걸 비판해야지 유치해서 더 못 봐주겠다. 여기가 북조선인가. 이게 전체주의자들의 언어습관”
‘홍 의원이 민주묘지 방명록에 남긴 문구에 반듯이라는 표현을 썼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고
“어휴, 뭘 기대하나”라고, 이어 “어차피 내로남불이 민주당의 강령이고 지지자들의 철학”이라고도

 

'반듯이' 에 대한 이재명 캠프의 비판은?

윤석열 후보에게 한글도 모르나? ‘반듯이’라는 낱말의 존재, 혹은 의미를 모르는 듯”이라고도,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오월정신을 반듯이 세우겠다고 하는 것은 오월정신이 비뚤어져 있다는 의미”라고

 

윤석열과 홍영표의 차이점은?

반듯이 세우겠습니다 vs 반듯이 지키겠습니다

이제 새로운 논란은?

반듯이가 아니라 세우겠습니다와 지키겠습니다로 넘어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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