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는 박지현의 민주당, 586 퇴장 거론! 윤호중도 끌려다녀, (ft.서바이벌 게임, 총을 쥔 자)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25일 비공개 회의에서 당 지도부와 고성 다툼을 벌였다고 한다.

 

 

박지현 위원장의 대국민 사과

“현재의 열세를 만회하려면 읍소전략 밖에 없다. 서울, 경기, 인천 시도지사 후보와 선대위원장이 공동으로, 반성과 성찰, 당 개혁과 쇄신 방안을 담은 대국민 사과문을 채택하고 국민 앞에 발표할 것을 제안한다”라고 했다.

 

586(50대·80년대 학번·60대년생) 정치인 민주당에서 나가라

 

“팬덤이 무서워 아무 말도 못하는 정치는 죽은 정치”라며 “국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586(50대·80년대 학번·60대년생) 정치인의 용퇴를 논의해야 한다”

 

 

86그룹 화났다

회의에 동석한 86그룹인 윤호중 공동비상대책위원장과 박홍근 원내대표, 김민석 선대위 공동총괄본부장 등

 

● 윤호중 위원장

“이게 지도부인가”라며 책상을 쾅 치고 회의실을 떠났다.

 

● 박홍근 원내대표

 “여기가 개인으로 있는 자리가 아니지 않나”라고 박지현 위원장을 비판

 

● 김민석 선대위 공동총괄본부장

 “(민주당은) 지도부 일방 또는 개인의 지시에 처리되는 정당이 아니다”

 

● 전해철 의원

 “무슨 말을 해도 좋은데 지도부와 상의하고 공개 발언을 하라”

 

 

늬들(?) 비판하고 궁지에 몰아놔도 난 끄떡없다! 거침없는 발언!

박지현 위원장은 “봉하마을 다녀와서 느낀 것 없나. 노무현 정신 어디 갔나”라며 “그럼 저를 왜 뽑아서 여기다 앉혀 놓으셨나”라고 맞받아쳤다

 

 

박지현 위원장에 모두 쩔쩔,,,

성폭력 사건 최강욱 의원을 내쫓아라!!!

 

박 위원장은 “우리 당 소속 자치단체장들의 성폭력 사건으로 당이 그렇게 고통을 겪었는데도, 또 이렇게 미루고 있다”라며 “이제 제가 아니라 국민들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비대위의 비상징계 권한을 발동해서라도 최강욱 의원의 징계 절차를 합당하고 조속하게 마무리하겠다”라고 했다.

 

 

자, 그렇다면....

 

OUT 순위

0. 이재명

1. 최강욱

넌, 성희롱 한거야!!! 표창원 확인사살!!!

2. 586(50대·80년대 학번·60대년생) 정치인

 

 

살아남을 사람은...?

차기 기대주(?)가 이곳에 여럿보이는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