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퇴출 정치인 이야기. 공직자 오지마! 냉정한 정치판! 논란 선물세트 남양주시장 (ft.국민의힘 주광덕 헬프미)

슬픈 퇴출 정치인 이야기. 오지 않을 것을 알기에 오지 말라고, 냉정한 정치판!

조광한 남양주시장 이야기이다.

 

 

그는 현직 시장임에도 민주당에서 쫓겨났으며, 채용비리와 선거법 위반 등으로 경찰과 검찰을 수시로 출입했던 인물이다.

결과적으로는 이재명과 맞짱 떠셔 이겨보겠다고, 보수언론에 힘을 빌렸지만 결과는 처참했다.

조광한 이라는 이름 석자 알리기 어려운 것이 현실

 

대신, 생일 5번한 시장. 불통 시장. 남양주 계곡정비 실적 시장 등으로 알려지긴 했다.

 

 

정치에서 한발 물러서며 북콘서트를 열다

당초 이 책의 출판기념회를 지난 3월1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지난 2월15일 공직선거법 및 지방공무원법 위반 관련 1심 재판에서 법정구속돼 출판기념회를 취소하고 저서를 옥중출간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자신의 저서 '움직이는 국가, 멈춰버린 국가' 출간기념 북콘서트를 하면서 미련(?)두고 잠시 물러난다.

 

● 웃기지만 슬픈 기사 제목

공직자들은 참석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사실 공직자들은 현직 시장이 아니면 쳐다도 볼 일이 없는 사람들인데, 구지 이렇게 제목을 뽑아낸 것을 보면 왠지 슬프고 가슴아프다.

 

● 이젠 떠납니다

"이제 남양주시는 신임 시장과 함께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가야 할 때"라고 운을 뗀 뒤 "내 북콘서트에 참석하는 것이 여러가지 불필요한 오해와 함께 시정에 부정적 영향을 초래할 수도 있다는 걱정이 든다"고,

 

"나는 늘 직원들이 불필요한 의전을 해야 하거나 각종 행사에 동원되는 불합리한 관행을 없애고자 노력해왔고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거두려 한다"

 

"공직자들의 높은 관심에 깊이 감사하지만, 행사장에는 공직자 단 한 명도 오지 않기를 당부한다"

 

 

그러면서 이번 북콘서트는 남양주사람 조광한의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자리라고???

 

 

책 소개

'움직이는 국가, 멈춰버린 국가'는 선진국의 반열에 들어선 대한민국이 어떻게 하면 더 부강한 나라로 도약할 수 있는지에 대한 조 시장의 철학과 분석을 담은 책

 

이 책은 서문 외에 총 3부로 구성됐다. 서문은 조광한의 삶을 관통하는 7개의 단어를 통해 그의 삶의 철학과 신념을 담았다.

 

1부 '움직이는 국가, 멈춰버린 국가'는 지도자에 따라 선진국과 후진국으로 나뉜 해외국가의 사례를 소개한다. 2부 '선거실패, 국가실패'는 국민이 어떤 지도자를 선택해야 하는지에 대한 해법을 제시한다. 3부 '움직이는 도시, 남양주'는 시장으로 재임하면서 성공적으로 추진한 핵심사업들을 소개하고 행정가로서 시정 철학을 보여준다.

 

 

슬픈 정치 이야기

1. 쫓겨나고

무서운 정치의 맛, 이재명과 대립. 저는 오늘 민주당을 떠납니다(ft.남양주 시장 조광한 마지막 말)

무서운 정치의 맛, 이재명과 대립. 저는 오늘 민주당을 떠납니다(ft.남양주 시장 조광한 마지막

 

2. 총선관여 선걱법 위반. 법정 구속되고,

이재명 킬러의 마지막? 남양주시장 징역 1년 6월 선고 법정 구속(ft. 총선 관여 혐의)

이재명 킬러의 마지막? 남양주시장 징역 1년 6월 선고 법정 구속(ft. 총선 관여 혐의)

 

 

3. 간부채용 비리도 다시 열어보면?

이재명 킬러? 남양주시장 무사할까? 남양주도시공사 간부채용 관여한 남양주시장 조광한 징역 1년 구형! (ft. 양정역세권개발과 대장동)

이재명 킬러? 남양주시장 무사할까? 남양주도시공사 간부채용 관여한 남양주시장 조광한 징역 1

 

 

이 어려운 상황을 벗어날 방법은...?

따르르릉~~~ 여보세요

국민의힘 남양주시장 후보 주광덕 사무실이죠?

 

어차피 무당이니, 국민의힘 주광덕 후보를 물 밑에서 지원하고 지지한다?

 

그럴 가능성 0% 라고 말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