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료까지 더 내라고?" 월급 외 소득 2천만원 넘는 직장인 부담 쑥!!! 세금을 위한 정부! 직장인 유리지갑!

세금을 위한 나라속으로?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12/1125520/

"건보료까지 더 내라고?"…월급 외 소득 2천만원 넘는 직장인 부담 쑥

 

내년 하반기부터 금융·임대소득 등 월급 이외의 소득이 많은 고소득 직장인들은 건강보험료를 더 많이 내게 될 전망

 

9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내년 7월 2단계 건보료 부과체계 개편에 따라 월급 이외의 소득에 추가로 매기는 '소득월액 보험료'의 부과기준이 현행 '연간 3400만원을 초과'에서 '연간 2000만원 초과'로 하향조정

월 283만원에서 월 166만원으로 낮아지는 것!

 

소득월액 보험료

통상 '월급 외 보험료'

직장인이 받는 월급 이외에 고액의 금융자산으로 이자소득이나 주식 배당소득을 올리거나, 부동산 임대소득을 벌었을 때 이들 소득을 합한 종합과세소득에 별도로 물리는 건보료

올해 6월 기준, 월급뿐 아니라 이자·배당 같은 금융소득, 임대소득 등 종합과세소득으로 연간 3400만원 이상을 벌어서 소득월액 보험료를 내는 고소득 직장인은 23만5281명

 

건보공단은 이 소득월액 보험료 부과기준이 '연간 2000만원'으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새로 월급 외 보험료를 내야 하는 고소득 직장인의 규모가 얼마나 될지 시뮬레이션 모델을 만들어 추산 중

 

이번 정부의 간보기...?

다만 내년 3월 대통령 선거 이후 여야 대선 후보의 정책공약에 따라 건보료 부과체계 2단계 개편이 연기될 가능성도!

 

 

그런데말입니다!

 

이번 정부는 달콤한 세금을 너무 좋아하는거 같네요...?

문재인 정부 들어 세금 부담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 그리고 다음 정권에서도 더 늘린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4123540 

[팩트체크K] 문재인 정부는 세금을 더 걷고 있나

직장인은 월급 이외엔 꿈도 꾸지 말고, 그 안에서 살아라!

 

꿈꾸는 사람들에게 스스로 한계를 정해주는 친서민 정책이라고 말하면 욕(?) 먹을까요?

동물은 틀에 가두면 그 틀만큼 성장한다고 하죠?

 

우리는 큰 꿈을 꿔야 합니다! 

내적 성장이든, 경제적 성장이든! 그러기 위해서는 마인드 리셋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