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찬민 의원 뇌물수수 혐의, 1심 징역 7년 법정구속(ft.의원직 상실 확정적)

정찬민 국민의힘 의원(용인시갑)이 1심에서 의원직 상실형인 징역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됐다.

국민의힘 정찬민 의원 뇌물수수 혐의, 1심 징역 7년 법정구속(ft.의원직 상실 확정적)

 

정찬민 뇌물수수 혐의

경기 용인시장 재임 시절 부동산 개발업체에 인허가 편의를 제공하고 제3자를 통해 3억 원 상당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

 

● 수원지법 선고

정찬민 의원에게 징역 7년과 벌금 5억 원을 선고

금고 이상의 형을 확정받은 국회의원은 의원직 상실하게 된다.

 

 

뇌물수수 혐의내용

용인시장 시절인 2016년 4월부터 2017년 2월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에 타운하우스 개발을 하던 A 씨에게 인허가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사업 부지 내 토지 4개 필지를 친형과 친구 등 제3자에게 시세보다 약 2억9600만 원 저렴하게 취득하게 한 혐의로 기소

 

A 씨로부터 토지 취·등록세 5600만 원을 대납받아 총 3억5000여 만 원 상당의 뇌물을 수수한 것으로 조사

 

 

윤석열 정부에서 한낱 희망을 꿈꾸다

 

지난해 10월 경찰 수사 단계에서 구속된 정 의원은 올해 3월 법원에 낸 보석 신청이 받아들여져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았지만, 징역 7년에 벌금 5억이라면 회생불가 상태

 

 

 

정찬민 국회의원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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