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락한 메타버스株 투자 매력적? 성장성 여전! (ft.미국 씨티그룹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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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주식

급락한 메타버스株 투자 매력적? 성장성 여전! (ft.미국 씨티그룹 보고서)

by 제주씨블루 2022. 6. 13.

미국 씨티그룹이 “메타버스 관련 종목의 투자 매력이 높아졌다”다고 분석했다.

 

 

급락한 메타버스株 투자 매력적? 성장성 여전! 

최근 기술주 주가가 폭락했지만 메타버스산업의 성장성이 여전하다는 판단

 

씨티그룹 보고서

“메타버스는 가장 화제성이 높은 유행어”

올 들어 주가 하락이 두드러지는 메타버스업계의 상황은 울상인데...

 

메타버스 ETF 중 가장 규모가 큰 라운드힐볼 메타버스 ETF는 지난 10일 8.4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올들어 44.53%나 빠졌다. 같은 기간 S&P500지수 하락률(18.15%)의 2.5 배다.

  • 최근 주가가 떨어지면서 오히려 메타버스 종목이 오히려 투자 매력적

 

씨티그룹은 메타버스 관련 종목에 대해 ‘매도’ 의견을 내는 대신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

메타버스와 이를 구현하는 환경인 ‘웹3.0’의 시장 규모가 2030년 최대 13조달러(약 1경6500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

 

메타버스 투자 포인트 5개분야

△운영체제 △블록체인 프로토콜 △사용자 인터페이스 △증강현실 장비 △연산 인프라 등 5개 분야

 

 

 

씨티그룹 47개 추천 유망주

플랫폼과 소프트웨어 업종에서 메타버스 기술과 사업의 연계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

 

메타버스 대표 종목으로

△메타버스 플랫폼과 가상현실(VR) 헤드셋 장비를 동시에 갖춘 메타

△몰입형 게임 개발사 로블록스

△3차원(3D) 엔진 개발사 유니티소프트웨어

△동남아시아 증강현실(AR) 업체 위르아시아 등을 꼽았다.

 

그 외,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해 중국 게임사인 텐센트와 넷이즈, 하드웨어 개발사인 일본 소니

반도체 분야에선 엔비디아, 대만 MSI 

 

투자할 만한 다른 업체

애플, 인텔, 퀄컴, AMD 등의 대형 기술업체를 비롯해 미국 통신사(버라이즌, 티모바일, AT&T)와 네트워크 장비 업체(에릭슨, 노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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