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 코스닥 상장 추진(ft. 당신의 일상 독서와 무제한)
본문 바로가기
재테크/주식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 코스닥 상장 추진(ft. 당신의 일상 독서와 무제한)

by 제주씨블루 2022. 5. 30.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대표 서영택)가 연내 기업공개(IPO)에 도전한다.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 코스닥 상장 추진

 

 

연내 IPO 계획

밀리의 서재는 한국거래소에 이익미실현 특례(테슬라 요건)를 통한 코스닥 상장을 위해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밀리의 서재의 계획은?

이번 IPO 추진을 통해 확보된 자금으로 밀리의 서재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확충하는 동시에, 콘텐츠에 대한 투자도 다방면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

 

 

밀리의 서재
 사람들의 일상을 더욱 가치 있고 즐겁게 만드는 기업

밀리의 서재

밀리의 서재는 월정액으로 도서를 대여해 읽을 수 있는 전자책 서비스

2016년에 서영택 전 웅진씽크빅 대표이사가 설립한 이래 2020년 12월 현재 국내 월정액 도서 서비스 중 최고 수준인 약 10만 권 정도의 책을 읽을 수 있다.

 

2021년 9월, KT그룹 산하 지니뮤직에 인수됐다.

 

도서 구독형 서비스로 성공한 특이한 이력

2017년 월 정액 전자책 구독 서비스를 선보인 밀리의 서재는 2022년 5월 기준 콘텐츠 11만 권, 파트너 출판사 1천
400개와 공급 계약을 맺은 독서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전자책 시장에서 구독 경제를 적용하고, 오디오북과 챗북(책의 내용을 채팅 대화로 각색한 2차 콘텐츠), 오디오 드라마 등 신개념 독서 콘텐츠를 확산하기도,

유사 서비스로는 리디북스는 리디셀렉트, YES24는 북클럽, 교보문고는 SAM이라는 구독형 서비스가 있다.

 

 

밀리의 서재는 지난해 매출

289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2020년 대비 61%가량 성장한 수치다. 

현재 밀리의 서재 누적 회원 수는 지난해보다 150만 명 이상 늘어난 수준으로, 올해 4월 기준 450만 명을 넘어섰다.

 

 

밀리의 서재 홈페이지

https://www.millie.co.kr/v3/brand/update

 

밀리의 서재

독서와 무제한 친해지리, 밀리의 서재에서 당신의 일상을 1밀리+ 더 멋지게 만들어 보세요

www.millie.co.kr

 

책을 읽고 싶게 만드는 디스플레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