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 3년 만에 또 해킹..."1만 3천명 회원정보 유출" (ft.코스닥 상장 추진 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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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주식

밀리의 서재, 3년 만에 또 해킹..."1만 3천명 회원정보 유출" (ft.코스닥 상장 추진 악재)

by 제주씨블루 2022. 6. 7.

전자책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밀리의 서재’가 3년 만에 또다시 해킹을 당했다

 

 

밀리의 서재, 3년 만에 또 해킹..."1만 3천명 회원정보 유출"

 

유출안내 및 사과문

“회원들의 개인 정보 보호를 최우선으로 노력해왔으나 해킹 공격으로 일부 회원의 개인 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개인정보 유출

지난 3일 새벽 4시께 회원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

유출된 개인정보는 이메일 주소와 전화번호, 비밀번호다.

회사에 따르면 전화번호와 비밀번호의 경우 암호화돼 외부에서 식별이 불가능하다.

 

* 밀리의 서재는 “개인정보수집원칙에 따라 회원 성명·아이디·비밀번호·카드번호 등 금융정보는 암호화하거나 직접 보관하지 않고 있다”라고 설명

 

 

밀리의 서재 즉각적인 대응

 “당사는 침해 사실 인지 즉시 외부에서 접근하지 못하도록 차단하는 초기 대응을 하고 24시간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방송통신위원회에 본 사실을 신고했다”

 

밀리의 서재 이용자들은 홈페이지에서 본인 개인정보 유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밀리의 서재는 코스닥 상장을 위해 지난달 27일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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