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6만전자'도 위태. 6주만에 또 신저가 충격! (ft.동학개미 망하나)

코스피가 2600선이 붕괴된 10일 삼성전자 주가가 6만3800원까지 떨어지며 신저가에 마감했다.

삼성전자, '6만전자'도 위태. 6주만에 또 신저가 충격!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유럽 출장길에 오른 상황인 만큼 개인투자자의 충격이 클 것으로 예상

삼성전자 주가

신저가에 장을 마치다

코스피, 투심악화에 2600선 붕괴
대내외 투심악화에 대장주 동반하락 | 개인 매수에도 외인·기관 매도세 | 이재용 유럽 출장에도 신저가 충격

삼성전자는 이날 전 거래일(6만5200원)대비 2.15% 하락한 6만3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1.84% 내린 6만4000원에 출발한 삼성전자는 하락폭을 키우더니 오전 중 6만3800원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코스피가 2600선이 붕괴되자 대장주도 덩달아 하락하다.


● 쌍끌이 매도
기관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도세에 하락한 것

• 순매수 - 개인이 6618억2041만원을 순매수
• 순매도 - 기관과 외인은 각각 5863억3374만원, 5863억3374만원을 순매도

이재용 부회장 유럽 출장 중

유럽 행보가 향후 글로벌 네트워크를 공고히하고 대규모 인수합병(M&A) 관련 성과를 가져온다는 예측인데도, 주가는 빠진다.

• 출장길에 오른 지난 7일부터 연속 하락세를 이어간 것은 물론 신저가까지 내려간 상태
• 글로벌 현장 경영은 지난해 12월 중동 방문 이후 6개월 만

아... 개미의 삶은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