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모터스 다니고밴 충전 후 전기차 폭발사고(ft.LG화학 리튬이온 배터리)
본문 바로가기
삐닥한시선

대창모터스 다니고밴 충전 후 전기차 폭발사고(ft.LG화학 리튬이온 배터리)

by 제주씨블루 2022. 2. 10.

동래구 안락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충전을 마치고 주차해둔 전기차가 알 수 없는 이유로 폭발했다.

이번에 화재가 발생한 차량은 한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서 충전기 옆에 주차된 상태에서 폭발했다.

이 사고로 인근에 주차된 차량 벤츠·스타렉스·포터2 등 차량 5대와 전기차 충전기 1기가 불에 탔다. 소방서 추산 7650여 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전기차 베터리 문제?

불에 탄 차량의 차주는 "두 시간가량 차량을 충전하고 충전 포트 분리 후 주차했다"라고 진술

 

해당관계자는 통화에서 “우리가 직접 화재 사고 차량을 살펴본 결과 아랫쪽 배터리팩 상태는 멀쩡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정확한 조사 결과를 기다려봐야겠지만, 배터리가 아닌 다른 요인을 살펴봐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전기차는 배터리문제로 직결되는데, 이번에도?
LG화학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네요

배터리 문제가 아니라면!

 

 

대창모터스 다니고밴

대창모터스의 소형 화물 전기차 ‘다니고 밴’

한국GM의 다마스를 대체하기 위해 만들어진 모델

국내 경차 규격으로 인해 경차혜택은 받지 못하지만 스타렉스와 다마스 사이의 큰 간극을 메울만한 체급의 2인승 상용 전기 밴 

2021년 3월 현재 3600만원에 사전계약 진행중이다. 보조금 수령시 1000만원대 구입이 가능하다.

대창모터스

대한민국의 전기차 전문기업으로, 2010년 1월 25일에 설립되었다.

매출액 88억 1,913만원 / 영업이익 7억 3,913만원 / 순손실 -1억 1,448만원(2019년기준)

야쿠르트 아줌마들이 타고다니는 전동카트를 생산한 기업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