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여론조사] '양자대결' 홍준표 50.9% 이재명 35.3%..윤석열 45.9% 이재명 39.1%! 2030의 보수힘! 정권교체 힘! 이낙연 지지자 뒷다리잡기?

홍준표, 이재명과 격차 15.9%p까지 벌려 2030 압도적 지지

 

이번 조사는 지난 22~23일 전국 남녀 유권자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ARS(100%)로 진행
전체 응답률은 5.1%로 최종 1002명이 응답
표본은 올해 6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기준에 따른 성·연령·권역별 가중값 부여(림가중)로 추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

https://news.v.daum.net/v/20211026070033243

[데일리안 여론조사] '양자대결' 홍준표 50.9% 이재명 35.3%..윤석열 45.9% 이재명 39.1%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실시한 정례조사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로 선출된 이재명 후보와의 가상 양자대결

국민의힘 대선 유력 후보인 홍준표 의원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오차범위 밖의 우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이재명은 국민의힘 유승민 후보에게만 오차범위 승리

국민의힘 홍준표, 윤석열, 원희룡에게 다 지는 것으로 조사됨!

 

홍준표 vs 이재명

Point

홍준표, 이재명과 격차 15.9%p까지 벌려 2030 압도적 지지…20대 58.2%, 30대 58.8%

호남 지역과 40대를 제외한 모든 지역과 연령에서 홍준표가 이기다!
0대(58.2%)와 30대(58.8%)의 홍 후보에 대한 압도적 지지를 재확인

 

윤석열 vs 이재명

Point

윤석열, 이재명과 격차 12.8%p → 6.8%p로 대구·경북서 59.7% 지지…60대 이상 56.0%

윤 후보는 60대 이상에서 56.0%, 30대에서 48.2%의 지지

 

원희룡 vs 이재명

Point

원희룡, 이재명과 격차 5.1%p까지 벌려 호남 제외한 전 권역에서 이 지사에 우세

연령별로는 원 후보가 30대, 50대, 60대에서는 이 지사보다 지지율이 높았다

 

이재명 vs 유승민

Point

이재명, 유승민 상대 오차범위내 우세 60대 이상에서 李 38.8%, 劉 37.2%

접전을 벌이는 양상

 

 

본선 경쟁력은?

국민의힘 홍준표의 경쟁력!!!

윤석열의 전두환과 개사과의 여파는 생각보다 크고 깊다???

이재명 후보와의 양자대결에서 가장 높은 지지와 가장 큰 격차를 보인 후보는 홍준표 후보로 나타나고 있다"며
"이는 본선 경쟁력을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된다"고,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확정효과 없다?

이재명 후보는 민주당 후보로 확정되고도 많은 시간이 흘렀음에도 야권의 양강 후보들에게 한 번도 이기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1. 대장동이 여전히 발목을 잡고 있는 것으로 분석

대장동은 대선내내 끌고 갈 핫이슈!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1025/109896857/2

尹측 “이재명 대장동 몸통인 것 드러나, 대선 후보 물러나라”

 

2. 이낙연 전 대표와의 완전한 화학적 결합을 이루는 원팀 구성에 의문이 제기

이낙연계로 분류되는 정치인들의  도발행보는,
같은 당 이재명 대선후보를 조롱과 법적 다툼까지! 심지어 대선후보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도?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10/25/EB65I55DM5CYZNIB6XFXVD7QRQ/?utm_source=daum&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daum-news 

명낙 회동에도… 이낙연 지지자들 “제 표는 제가 알아서 할게요”

 

같은 정당인이 이재명 대선후보 조롱???? 대선후보 인정못하는 분위기??

 

같은 정당 남양주시장이 이재명 경기도지사 고발하기도! 

https://m.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012281214001

조광한 남양주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고발

 

 

 

이번 대선은 20, 30대 보수 표심과 부동의 40대 부동 표심이 관건이 될까?

지금까지는 정권 재창출보다는 정권 교체의 힘이 쎄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