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남성이 동호회에서 만난 여성에게 몰래 마약을 탄 음료를 마시게 한 사건이 벌어졌다!
동호회에서 만난 여성에게 몰래 마약 탄 음료 준 50대 남성
마약을 탄 음료를 건내는 과정
법원의 구속영장 실질심사에 나온 50대 남성 A씨
지난달 31일 야구동호회 모임을 마치고 함께 차를 타고 가던 피해 여성에게 마약을 탄 물을 마시게 한 것으로 조사됨
식사를 하지 않았다고 하자 '단백질을 섞은 물'이라며 건냈다고,
● 여성의 현명한 대처
한강대교 노들섬 정류장에서 몸이 이상해진 피해자는 화장실을 가겠다며 차를 세우게 한 뒤에 곧바로 119에 신고
A씨를 긴급 체포한 경찰은 피해자와 함께 마약 검사를 진행했는데 둘 다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텔레그램을 통해 마약을 샀고 물에 타서 마셔 왔다고 진술했다.
- 다만, 피해자에게 준 물에 마약이 섞여 있는지는 몰랐다고 주장
마약구입 창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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