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X파일, 이영돈PD, 故김영애 사망 관련 악플러 고소. 법정투쟁 착수! (ft. 윤호중, 원희룡 법적 대응 예고)

‘먹거리 X파일’ 등으로 유명한 이영돈 PD가 법적 대응한다.

 

 

 

‘이영돈PD, 법정투쟁 착수

“그동안 참고 참았다. 세월이 지나면 괜찮겠지 하면서 그냥 지내왔다. 그런데 터무니없는 허위사실로 내가 자영업자들을 죽였다고 비난해 왔던 것이 이제는 정치권이 나서서 확인을 하고 나에 대한 인격 살인을 했다”며 “나의 명예를 위해 더는 참지 않겠다”라고 했다!

 

 

 

고(故) 김영애, 화장품 업체 중금속 검출

과거 2004년 당시 배우 고(故) 김영애가 최대 주주로 있던 화장품 업체에 대해 다뤘다.

 

당시 이PD는 방송에서 해당 업체 제품에서 중금속이 검출되었다고 방송했고, 이후 검출된 중금속은 황토에 포함된 자철석으로 건강에 해롭지는 않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김영애는 13년이 흐른 지난 2017년 4월 췌장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이영돈 PD는 가짜뉴스의 대명사인가?

● 윤호중 의원

 

● 원희룡 국민의힘 대선후보

 

 

“황토팩 관련 방송도 시중에 판매되는 거의 전 제품에 대해서 중금속 테스트를 두 차례 실시 결과를 방송했다.

민·형사 소송이 있었지만 대법원까지 모두 무죄 판결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긴 멘트는....?

정의란 자기 방어이다. B. Brecht

 

 

「이영돈 PD가 간다」 7회가 악의적 의도로 편집돼 방송됐다는 주장, 그릭요거트 논란이 있었다.

이때, 시청자들에게 많은 신뢰를 잃은 듯 싶다.

 

또한 자영업자에겐 이영돈PD는 저승사자(?)와 같지 않을까?

원희룡 대선후보 캠프 앞에서 1위 시위를 하는데, 자영업자가 김영애 영정사진을 들고 맞불 시위를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