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에서 회삿돈 614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직원의 친동생도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이 직원이 횡령한 돈의 일부를 사용했다는 것이다.
우리은행 직원과 친동생 공모하다
“계좌에 있던 614억원 전액을 인출했고, 파생상품 등에 투자해 손실을 봤다”
우리은행 횡령내용
우리은행 기업매각담당 부서에서 일하던 A씨는 지난 2012년부터 2018년까지 세 차례에 걸쳐 우리은행의 대우일렉트로닉스 매각 관련 계좌에서 돈을 인출해, 약 500억원을 횡령한 의혹을 받고 있었던 것
2012년부터 2018년까지 우리은행 직원이 빼돌린 500여억원의 자금은 대우일렉트로닉스(옛 대우전자) 매각 과정에서 이란 기업으로부터 받은 돈인 것으로 파악
대우일렉트로닉스 매각 절차가 삐걱이던 수년 동안 이 돈을 관리하며 6년 간 세 차례에 걸쳐 횡령을 시도
이번 횡령은 2019년 패소 후에도 미국 금융제재로 인해 이란으로 송금이 불가했던 우리은행이 한미관계 개선으로 대 이란 송금이 가능해지면서 알려진 것
우리은행이 CI에서 도전과 희망!
횡령에 도전하라? 완전 범죄를 희망하라?
그러면 여명이 온다. 날이 밝은 무렵으로 새롭게 시작된다.
그것이 완전 범죄?
우리은행 500억원 횡령, 직원 자수 긴급 체포. (ft. 통 큰 횡령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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