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복 심은진 남편 전승빈, 이혼한 전처 홍인영 폭행 혐의로 검찰 송치(ft.프랑스 신혼여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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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닥한시선

베복 심은진 남편 전승빈, 이혼한 전처 홍인영 폭행 혐의로 검찰 송치(ft.프랑스 신혼여행 중)

by 제주씨블루 2022. 4. 29.

배우 전승빈이 전처 홍인영을 폭행한 혐의로 피소됐다.

 

 

 

 

 

 

신사와 아가씨의 진상구 역

 

이혼한 전처 홍인영이 고소하다

전승빈과 2019년 이혼한 전처 홍인영이 결혼생활 중 가정폭력을 당했다며 이혼 2년 만에 고소장을 제출했고 최근 경찰이 이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

 

전처 홍인영

공대 아름이로 잘알려진 배우

 

홍인영(31)의 예비신랑이 배우 전승빈(30), 두 사람은 올해 초 종영한 TV소설 '일편단심 민들레'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홍인영과 전승빈은 극중 신세영과 차용수 역을 각각 맡았다. 특히 두 사람은 2009년 '천추태후'와 2010년 '근초고왕' , 2012년 '대왕의 꿈'에도 함께 출연한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끈다.

 

하지만, 2020년 4월에 이혼했다

 

 

혐의 내용

전승빈은 2019년 3월 홍인영과 말싸움을 벌이다 욕설과 폭언을 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그해 11월 홍인영의 목을 조른 혐의를 받고 있다. 홍인영은 전승빈이 머리채를 잡아 끌고 다니는 등 2시간 동안 폭행을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전승빈 측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으며 변호사를 통해 자세한 입장을 밝힐 계획이다.

 

 

전승빈은 신혼여행 중...

이혼 9개월 만인 지난해 2021년 1월 12일 전승빈은 베이비복스 출신 심은진과 재혼을 했고, 현재 전승빈은 심은진과 지난해 1월 재혼했으며 프랑스 신혼여행을 떠난 상태다.

신혼여행 사진_ 심은진 인스타그램

 

 

베이비복스 심은진

이 작품을 통해 전승빈과 만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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