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배달료’ 인상 촉구, 파업 예고!
https://cm.asiae.co.kr/article/2021121217534238767
경기 의정부 지역서 전단지 배포
"배달료 추가 인상, 도리에 안 맞아"
"공공앱 '배달특급' 이용하자" 호소
1. 경기도 의정부 지역 소규모 배달대행 업체들이 배달의민족 '보이콧'을 선언하고,
배달의민족이 단건배달 서비스로 배달료를 인상해 자영업자와 소비자가 피해를 보고 있다는 주장
이들은 경기도 공공배달 애플리케이션(앱)인 '배달특급'을 이용하는 공동행동에 나서자고 촉구
12일 배달업계에 따르면
최근 의정부 소재의 일부 지역 배달대행 업체는 '누가 배달료 인상을 부추기는가?' 라는 제목의 전단지를 배포
"배민(배달의민족 단건배달 서비스)이 평균 배달료의 2배를 제시하면서 기사 확보에 열을 올리고 지역 배달 생태계를 혼돈에 빠트리고 있다"고 주장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등 플랫폼 기업들이 자본력을 동원해 라이더를 자체 모집한 탓에 영세 배달대행 업체들의 배달료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설명
특히 "이미 금년 4월에 배달요금을 3500원에서 4000원으로 인상한 바 있다"며 "여기에서 추가 인상을 한다는 건 도리에도 맞지 않고 이치에도 맞지 않는다"고 입장
경기도가 운영하는 공공 배달앱을 이용하자?
배달특급은 경기도가 운영하는 공공 배달앱으로, 지난해 4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경기지사 시절에 '경기도주식회사'를 통해 출시
음식점주가 부담하는 중개 수수료가 매출액의 1%로 저렴하고 지역화폐 사용이 가능해 소비자도 할인 혜택을 받는 장점
문 대통령의 지시는 이재명 후보에 힘 실어주기???
"수수료 인상이 영세한 입점 업체에게 과도한 부담이 되진 않는지, 또 인상의 혜택이 배달기사에게 돌아가는지 확인하라"고 지시(지난 8일 청와대 내부회의)
한 배달업계 관계자는 "특정 배달앱에 대해 공개적으로 보이콧을 선언하는 움직임은 처음 있는 일"이라며 "거대 플랫폼 기업에 대한 배달 대행업체들의 저항이 격해지는 양상"이라고???
2. 배민 라이더들은 더한 요구를 하고,
배민 라이더 ‘기본배달료’ 인상 촉구, 파업 예고
노조는 2016년부터 기본배달료가 수도권 기준 3천원으로 6년째 동결된 만큼 인상이 필요하다는 입장인 데 반해, 사측은 프로모션 등을 포함해 이미 ‘업계 최고 수준’으로 지급하고 있기 때문에 인상이 어렵다는 입장
https://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379
배달의민족 라이더의 수익은 ‘기본료+거리할증+프로모션’으로 구성
노조를 만들어야 하는 이유?
"플랫폼 기업 갑질에 조직적 대응" 배달기사 노조 출범 : 2021년 8월 24일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82414050001825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vs 떼법이냐?
대통령은 문을 열어놨다! 열렸을때 박차고 진격해야 한다!
이익앞에 뭉쳐야 같이 산다?
그런데말입니다!
1. 치킨가격 2만원 시대!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1199716g
2. 황교익은 부자는 치킨 안 먹는다고 했는데... 치킨 2만원 시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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