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포수 김태군을 영입한 삼성! 강민호 FA로 롯데행?
본문 바로가기
삐닥한시선

NC 다이노스 포수 김태군을 영입한 삼성! 강민호 FA로 롯데행?

by 제주씨블루 2021. 12. 13.

 

강민호와 이별예감...?
김태군이 안방마님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4178296 

"강민호(36)의 FA(자유계약선수) 계약과 김태군(32) 영입은 관계가 없다."
 

김태군 영입한 삼성…”강민호 FA 계약은 별개”

홍준학 단장은 13일 일간스포츠와 통화에서 ”김태군은 작년부터 데려오려고 했던 선수다. 그때는 트레이드 카드가 맞지 않았는데 이번엔 서로 필요한 부분이 맞았다. 강민호 계약 때문에 트레

isplus.live.joins.com

트레이드로 포수 김태군을 영입한 홍준학 삼성 라이온즈 단장이 확대 해석을 경계

 

홍준학 삼성 라이온즈 단장

김태군은 작년부터 데려오려고 했던 선수다.

*김태군은 1군 통산 1029경기를 뛴 '수비형 포수'

김태군 통산성적

그때는 트레이드 카드가 맞지 않았는데 이번엔 서로 필요한 부분이 맞았다. 강민호 계약 때문에 트레이드한 건 절대 아니다???

 

삼성은 이날 오후 2대1 트레이드로 안방을 강화

 

필승조 심창민(28)과 백업 포수 김응민(30)을 NC 다이노스에 내주고 김태군을 영입

 

 

관심이 쏠리는 건 내부 FA 포수 강민호의 거취

강민호는 올 시즌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안방마님이다. 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 잔류 가능성이 높았다.
하지만 계약이 더디게 진행되는 사이 김태군이 수혈

 

삼성은 강민호와 FA 협상을 이어나간다는 입장이지만,

삼성으로선 강민호가 팀을 떠나는 상황이 벌어지더라도 안전장치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김태군 트레이드가 갖는 의미가 크다.  강민호와의 FA 협상에서 선수 쪽에 끌려가지 않겠다는 의지로 해석

 

강민호는...?

삭제된 사진이 다시 복원될 것인가?

 

 

2017년, 4년 80억원에 삼성으로 떠난 ‘롯데의 강민호’가 5년만에 다시 롯데로 돌아온다?

https://www.hani.co.kr/arti/sports/baseball/820011.html

 

4년 80억원에 삼성으로 떠난 ‘롯데의 강민호’

삼성 구단 “젊은 선수 이끌 베테랑 포수 필요” 연고지 포철공고 출신이라는 점도 작용한 듯 강민호 “롯데와 협상 결렬 후 눈물…삼성 정성에 감동”

www.hani.co.kr

 

 

김태군하면 테임즈가 생각나죠? 둘의 케미넘치는 세레모니는 보는 사람에게 웃음을 줬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