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예정된 활동 중단! "예정에 없이 급히 공지"(ft.각자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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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닥한시선

브레이브걸스, 예정된 활동 중단! "예정에 없이 급히 공지"(ft.각자도생)

by 제주씨블루 2022. 1. 30.

브레이브걸스가 예정되어 있던 모든 활동을 중단하기로 했다.

브레이브걸스 멤버인 '단발좌' 유나(이유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레이브걸스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금일 브레이브걸스의 멤버 유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유나는 코로나19 백신 2차까지 접종을 마친 상태였으나 돌파감염됐다. 

컨디션 난조로 인해 선제적 검사를 실시했는데 유나만 28일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나머지 유정과 은지 및 관련 스태프들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잠복기를 고려하면 아직은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므로 예정돼 있던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스태프들의 안전을 최우선하겠다고 밝혔다.

쉼이 필요한 브레이브걸스?

최근 맴버 중 민영도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을 중단했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이하 브레이브)는 14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최근 민영이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로 인하여 전문 의사에게 진료를 받았다"라며 "그 결과 치료와 더불어 충분한 휴식과 절대적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사의 소견에 따라 향후 본인과 그룹 활동을 위해 당분간 치료와 휴식에 전념하기로 했다"라고 알리기도 했다.

 

최근 가요계는 코로나19 불감증?

최근 일주일 사이 위너, 아이콘, 트레저, 케플러, 더보이즈, 위클리, 위아이, 효린, 권은비 등이 다수의 가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코로나19 방역관리에 소홀한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다

다음은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브레이브걸스의 멤버 유나가 오늘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유나는 코로나19 백신 2차까지 접종을 마친 상태였으나 어제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로 인해 선제적 검사 차원에서 PCR 검사를 진행 하였고 오늘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함께 검사한 유정과 은지, 관련 스태프들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잠복기를 고려하여 이후에도 자가 키트로 확인, 지속적인 PCR검사를 실시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이에 따라 현재 브레이브걸스는 예정되어 있던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아티스트 및 스태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아티스트의 회복과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명절이후 대한민국은 코로나19 폭증은 예상됩니다만,

연예계는 이미 폭증 진행중....!!!

 

각자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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