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서른살의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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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서른살의 경제학

by 제주씨블루 2020. 10. 7.

전략, 경영, 돈, 고령화시대 등의 내용이 섹션별로 잘 포장되어 있다.

 

특히 삼성, LG, SK의 이야기를 통해 대기업의 출생부터 현재의 모습을 잘 정리할수 있었으며,

고성장의 잔치를 마치고 노령화의 시대에 접어들면서 저성장, 양극화를 현실로 받아야 들어야함을 인정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향후 고수익 투자처인 자기계발에 대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말아야겠다라는 의지를 불태우게 된다. 퐈이야!

 

◯ 경제학은 지식이 아닙니다. 사고하는 방식입니다.

Pixabay로부터 입수된 Pexels님의 이미지 입니다.  

◯ 기획력이 뛰어난 사람들의 두 가지 습관

압축하기를 좋아하고, 그림 그리기를 즐깁니다.

여기에서 그림은 painting이 아니고 diagramin입니다. ⇒ 압축하고 도식화하는 습관

Pixabay로부터 입수된 ElisaRiva님의 이미지 입니다.  

◯ 죄수의 딜레마의 딜레마

최수의 딜레마는 각자에게 최선의 전략이 결국 공멸의 전략이 되는 게임이다.

그러나 이런 상황도 반복된다면 배신에 대한 보복이나 상호협조가 가능해진다.

이 경우 상호 협조는 공멸을 상생으로 이끄는 전략이 된다.

 

◯ 향후 화두는,

고령화, 저성장, 양극화

고령화 시대는 저성장과 저소비의 시대. 노령 인구를 먹여 살리기 위한 고담의 시대.

무엇보다 중산층이 설자리를 잃게 되는 양극화의 시대.

 

◯ 고령화 시대의 돈 되는 트렌드

1. 평균은 도태한다.

2. 독신자들의 소비 파워 세진다.

3. 건강에 대한 소비는 안 식는다.

4. IT에 대한 소비도 안 식는다.

5.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소비한다.

6. 교육산업과 의료산업의 엇갈리는 미래

Pixabay로부터 입수된 Gerd Altmann님의 이미지 입니다.  

 

◯ 시니어 비즈니스로 사고하기

1. 편리함을 고려

2. 안전

3. 중장년층의 문화적 욕구에 소구

 

Pixabay로부터 입수된 Free-Photos님의 이미지 입니다.  

◯ 10년후, 어떤 인재들이 살아남나,

선택과 집중, 정보화, 세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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