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찬스, 정호영 위법 없어…조국과 사례 달라” 일기장을 꺼내보면?(ft.배현진 당선인 대변인 브리핑)

정호영 위법 없다!

조국의 사례처럼 공정을 훼손하지도, 위법하지도 않았다고,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이 브리핑했다.

 

 

 

 

그만큼 당당한 것이다.

우리는 믿어야 하지만, 그것에 대한 검증 절차는 사례로 남아있다.

 

기다려보고, 위법한지 위법하면 안되는 것인지...

아빠의힘의 차이를 보고 느끼면 되는 것이다.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 브리핑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의혹에 대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경우) 명확한 학력 위·변조 사건이 국민 앞에 확인됐는데, 정 후보자에 갖고 있는 의문과 의혹에 대해서 그에 준하는 범법 행위가 있었는지는 상당히 중요하다”며 “(정 후보자는) 위법 행위가 전혀 없다. (조국 전 장관과) 사례가 다르다. (정 후보자가) 잘 설명해줄 것이라고 믿고 있지만 2시 (간담회) 말씀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아빠찬스 당사자는 친구찬스를 썼기 때문에,

대변인은 믿겠다고 한 것 같다.

 

그리고 정호영 후보자의 입만 바라보겠다라고 읽힌다.

 

 

정호영 후보자의 논란

 

 

 

사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압도적 지지를 보낸 국민은 정호영에게 표를 준 것이 아니다.

그에 대한 조사를 두고 조국과 비교하는 것은 불쾌하고 불편할 수 있으나, 그것을 무시한다면 새로운 정부 출발에 큰 걸림돌이 될 것이다.

 

40년지기 친구에게 장관자리 하나 주려다가 더 큰 것을 잃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버티고 당당함은 조사와 수사를 통해서 이루어줘야지, 친구지키다 지지율이 낮아질 것이다.

 

일단,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소감과  편입 기쁨에 대한 일기장부터 읽어봐야 하지 않을까???

 

 

 

정말, 미안하다.

아직 새로운 정부가 시작되지도 않았다는 것을 알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