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간보고 철수하다. 철퇴 맞나? 권은희도 국민의힘 입당?(ft. 국민의당 분열?)
본문 바로가기
삐닥한시선

안철수 간보고 철수하다. 철퇴 맞나? 권은희도 국민의힘 입당?(ft. 국민의당 분열?)

by 제주씨블루 2022. 3. 4.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후보 사퇴를 선언하자 단일화에 반대했던 국민의당 지지층이 분열되는 양상이다.

완주를 주장해온 권은희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거취를 고민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당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 중 일부는 국민의힘이 아닌 더불어민주당 지지를 선언하기도 했다.

 

 

완주는 페이크였다? 

안철수이 말했다

윤석열 뽑으면 1년 후 손 자르고 싶을 것이라고,

 

2022.03.01 - [삐닥한시선] - 안철수 “尹 뽑으면 1년 후 손 자르고 싶을 것” (ft. 정청래 칭찬이 도움될까요?)

 

안철수 “尹 뽑으면 1년 후 손 자르고 싶을 것” (ft. 정청래 칭찬이 도움될까요?)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27일 국민의당 안철수 대통령 후보가 최근 유세 연설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찍으면 1년 뒤 손가락을 자르고 싶을 것”이라고 발언한 데 대해 “명연설”이

jejuseablue.tistory.com

 

그런데...?

뻥!

뻥뻥뻥뻥!!!

 

국민의당은 몰라도 나는 살아야겠다는 안철수의 현실적 선택!

 

광주의 딸? 권은희도 국민의힘에 자리하나 알아보는 중...
권 원내대표는 줄곧 안 대표의 완주를 주장해왔는데...

권 원내대표는 공식 일정을 모두 중단하고 외부와의 연락을 끊은 상태

본인 SNS에 안 대표의 후보 사퇴와 관련해 책임질 방법에 대해 고민 중

 

"언제, 어떤 방법으로 책임질지에 대해서는 좀 더 고민한 뒤 말하겠다"

 

 

안철수 대표 혼자들어가면, 나(권은희)는 국민의 힘에 들어갈 자리가 있는가 간보는 중...

배경에 말과 행동이 같은....?

저는 권은희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관심없습니다.

저(안철수)만 국민의힘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자리하나 내주십시오!!!

 

 

국민의당 선대위 멘붕
이번 단일화 선언을 보며 국민의당은 안 후보만을 위한, 안철수 독재 정당

국민의당 선대위 조직특보 겸 대외협력지원단장이었던 김만의는 민주당사에서 기자회견 하다

단일화에서 철학과 원칙, 신념은 찾아볼 수 없었다며,

오직 본인의 이익과 명예를 위해 당을 버린 사람이다!

 

"안철수 후보와 윤석열 후보와의 단일화는 당원과 지지자를 배신한 부끄러운 정치"라며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

 

 

 

옛추억 하나, 아름다운 양보

안철수 교수와 절친했던 시골의사 박경철은 어디에서 무얼하는지 궁금하다.

서울시장을 박원순에게 양보할 때의 모습

이때 박경철이 한말은 명언이었다. 

 

"예쁘잖아요..."

 

지금도 이쁘게 보이는지 묻고 싶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