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인도 합세하다. 바보형 윤석열을 위해! 선대본 '언론특보단장'에 임명(ft.독립운동 펌훼 논란)

국민의힘이 만화가 윤서인씨를 중앙선거대책본부 국민화합위원회 언론특보단장으로 임명한 사실이 확인됐다.

안철수 후보가 윤석열을 찍으면 1년 후 손을 짜르고 싶을 것이라는 발언과 윤서인이 윤석열 후보를 바보형으로 표현하면서 실망했었다.

 

 

 언론특보단장 인증하다

지난 3일 윤서인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임명장 사진을 올렸다

하지만 "30여 분 뒤에 임명장 사진이 사라졌다" 

 

국민의힘 선대본 관계자에게 사실확인 한 결과,

맞다!

 

그러나, 

선대본에서 특별한 활동을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자랑을 하고 싶지만, 부정적인 여론을 의식해서 삭제한 것이 아닐까?

 

 

부정적인 여론이란?

사회적 논란의 중심에 서왔던 인사

 

1. '조두순 피해자 우롱'

2018년 윤서인씨는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의 남한 방문을 비판하는 웹툰에서 김 부위원장의 방남 행위를 성폭행범 조두순이 피해자를 만나는 것으로 표현

2019년 법원은 윤씨에게 조두순 사건 피해자와 가족에게 2000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

 

 

2. '독립운동가 및 3.1운동 폄하 발언'

친일파 후손들이 저렇게 열심히 살 동안 독립운동가 후손들은 도대체 뭘 한 걸까

독립운동가들은 대충 살았던 사람들 아니었을까

 

 

친일을 자처하면서 독립운동가와 싸우는 인물을 언론특보단장으로 임명할 이유를 찾기 어려워 보이긴 하지만,

다 이유가 있겠지요....

 

 

 

● 윤서인이 평가하는 윤석열 후보는?

2021.12.26 - [삐닥한시선] - 윤서인, 너 마저도...? 동네바보형 인증한 윤석열 경제마인드에 실망? 이러면 나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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