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은행에서 150억원이 넘는 금액의 위조 수표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방배경찰서
3월 2일 오후 4시 20분께 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한 은행에서 위조된 자기앞수표가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
수표 액수가 수상하다?
약 154억 원 상당
이 수표는 은행 손님이 진위 확인을 요청한 것이라고 한다
수표(手票)
지급 수단의 일종
종이에 은행과 계좌번호, 지불할 금액과 서명을 적어주며 '이 종이를 은행에 들고 가면 내 계좌에서 이 종이에 써 있는 만큼의 돈을 인출해서 줄 것이다.'라고 증명해 주는 것
발행인이 지급인, 수령인, 지급액을 적은 수표를 발행해 수령인에게 주면, 수령인은 수표를 정산해 주는 지급인을 통해 현금을 지급받는 형태
수표 리스크
수표는 적혀있는 액수의 현금을 내겠다고 증명해주는 문서
1. 수표를 받은 사람은 그 수표를 현금처럼 사용하거나 할 수 없다.
2. 만약 발행인의 계좌에 수표에 적힌 만큼의 돈이 남아있지 않을 경우, 발행인은 부도 상태에 빠지며, 은행에서는 해당 수표의 현금화를 거부한다.
3. 리스크로 인해 서로 잘 모르는 개인간의 거래에선 현금이나 신용카드보다 현장에서 거절당할 수 있다.
자기앞수표
'이 수표를 ○○은행으로 가져오면 기입된 금액을 현금으로 지불해 줄 것을 ○○은행이 보증함
Cashier's Check
발행인과 지급인이 동일한 수표, 즉 자기앞수표는 곧 은행이 발행한 수표
보통 사람이 "수표"라 하면 이 자기앞수표를 의미하며, 사실상 일반인이 실제로 사용하거나 볼 수 있는 유일한 수표
정액 자기앞수표는 위 사진 기준 56056233 21 5950 00 0007 13 0000100000 이렇게 적혀 있다.
맨 왼쪽의 8자리 숫자가 일련번호, 그 다음 두 자리가 은행코드, 네 자리가 지점번호, 그 다음 두 자리가 수표의 권종, 맨 오른쪽 10자리가 금액
당좌수표하면 윤석열 후보 장모도 연관
당좌수표는 법인이나 사업자등록증을 가진 회사에서 당좌예금 계좌를 만든 뒤 사용할 수 있는 수표
http://www.shinmoongo.net/134690
'삐닥한시선'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급한 불 끄기? 윤석인 국힘 임명은 자해 수준! 너 해촉! (ft.원희룡) (0) | 2022.03.05 |
---|---|
박근혜 전 대통령, 파란 옷 입고 사전투표 완료! (ft.색이 주는 의미) (0) | 2022.03.05 |
윤서인도 합세하다. 바보형 윤석열을 위해! 선대본 '언론특보단장'에 임명(ft.독립운동 펌훼 논란) (0) | 2022.03.04 |
안철수 간보고 철수하다. 철퇴 맞나? 권은희도 국민의힘 입당?(ft. 국민의당 분열?) (0) | 2022.03.04 |
울릉공항 눈 앞! 울릉도 여행 1시간이면 간다! 땅 값 들썩! (ft.독도를 품은 곳) (0) | 2022.03.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