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토론! 이재명·김동연, 국민 상식에 부합한 통 큰 합의(ft.윤석열은 대본없는 토론공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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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닥한시선

양자토론! 이재명·김동연, 국민 상식에 부합한 통 큰 합의(ft.윤석열은 대본없는 토론공부중?)

by 제주씨블루 2022. 2. 1.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새로운물결 김동연 대선후보 간 양자토론이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일 저녁에 방송사의 생중계로 열린다.

양당은 1일 이재명 후보와 김동연 후보의 토론회 실무 협의를 통해 이같이 합의했다.

대명절 설연휴 대선 토론의 빅이벤트를 기대했던 국민의 실망감을 이렇게라도 위로해주나!

 

토론회 

□ 명칭 : '김동연-이재명 대선 후보 정책토론회'

□ 일시 : 2022년 2월 2일 오후 6시 25분부터 8시까지 총 95분간 진행

□ 주제 : 경제, 정치, 외교안보 3개 정책 분야

주관 : CBS방송 * 대선후보 초정 토론회 형태

 

통큰 합의

양 후보 모두 국민 상식에 부합하는 토론회를 진행하기로 통 크게 합의했다.

"여러 조건을 달고 말을 바꾸며 네거티브만 하겠다고 생떼를 쓴 윤석열 후보와는 차원이 다른 합의 사항"이라고

 

토론자세와 공부를 하는 윤석열 후보에도 쓴소리

앞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지난달 31일 추진했던 양자토론이 토론 형식을 둘러싼 줄다리기 끝에 무산된 점을 꼬집은 것!

이번 토론회를 보는 국민들은 서로 묻고 물을텐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왜 안나와? 토론을 왜 안해?"

그 질문에 대한 부담감을 털기위해 윤석열후보는 얼마나 많은 토론준비를 할까요!

 

 

명절 덕담같은 마무리

"이재명 후보와 김동연 후보가 정책토론을 통해 코로나 위기 극복과 일상으로의 복귀 방안,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 외교 안보 현안에 대한 대선 주자들의 해법을 논의하여 국민의 알권리가 충분히 충족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李-尹, 정쟁만 남기고 토론 무산.. 유불리 셈법에 대국민 검증 좌초

https://www.fnnews.com/news/202202011109392451

 

李-尹, 정쟁만 남기고 토론 무산.. 유불리 셈법에 대국민 검증 좌초

[파이낸셜뉴스] 당초 1월 31일 예정됐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간 양자토론이 '정쟁'과 '국민 피로감'만 남기고 최종 무산됐다. 양측은 토론 주제와 자료 지참 여부를

www.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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