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다음, 스텔스 오미크론! 전염력 더 높다. 국내 첫 감염 확인! (ft.명절 이후 대유행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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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닥한시선

오미크론 다음, 스텔스 오미크론! 전염력 더 높다. 국내 첫 감염 확인! (ft.명절 이후 대유행 우려)

by 제주씨블루 2022. 1. 31.

스텔스 오미크론의 국내 감염 사례가 최초로 확인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31일 국내에서 6건의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 감염 사례가 처음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국내 총 31건 중 6건이 국내 감염인 것이다.

해외 입국 확진자의 4.5%가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 감염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한 바 있었다.

 

스텔스 오미크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하위 변종 BA.2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불리는 'BA.2'는 최근 덴마크, 영국, 인도 등에서 감염 사례 보고되고 있다.

스텔스 오미크론이 유입된 국가는 인도(11건), 필리핀(10건), 카타르(2건), 말라위(1건), 브라질(1건)

 

*BA.2는 일부 특정 유전자 결함으로 인해 기존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다른 변이와 구별이 잘되지 않는 특징

그래서 스텔스라는 이름을 붙여서 스텔스(잠행) 오미크론이라고 불린다.

 

'스텔스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된 덴마크 보건당국은 전염력이 오미크론 변이의 1.5배라고 잠정 평가

오미크론

국내에서 이미 우세종이 됐다.

국내 오미크론 검출률은 지난달 다섯째 주 4.0%에서 이달 셋째 주 50.3%, 넷째주는 80.0%

 

하지만 오미크론의 위중증률 0.42%과 치명률 0.15%은 델타 변이의  0.8%보다 낮았다.

 

 

오늘도 실시간 확진자수는 12,440명입니다.

지금의 숫자보다 명절이후 급격히 확산될 것으로 예상되는 확진자수의 규모가 무서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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