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대통령직인수위원장 안철수! 부위원장 권영세!(ft.꽃길만 걷게해줄게)

윤석열 정부의 초석을 놓을 대통령직인수위원장에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확정됐다.

부위원장으로는 대선 과정에서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았던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이 결정됐다.

 

 

 

윤 대통령 당선인의 구상

국민의힘 핵심관계자는 “인수위원장에는 안 대표를, 부위원장에는 권 의원을 사실상 확정했고, 

결과 발표는 13일 먼저 발표하고, 17일 인수위 인선을 마무리하겠다는 구상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 약속을 지키다!

윤 당선인은 안 대표와의 대선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공동선언문을 통해 인수위 구성부터 정부 구성까지 협의하겠다고 국민 앞에 밝힌 바 있다.

윤 당선인 측은 “당선인이 단일화 당시 국민에게 했던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어 안 대표를 상수로 놓고 검토했다”고,

 

 

 대통령인수위원회

대통령직 인수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대통령 당선자가 대통령직의 원활한 인수를 위한 업무를 위해 구성하는 위원회

대통령 취임 이후 30일까지 존속할 수 있으며, 활동이 끝난 후 30일 안에 위원회의 활동경과 및 예산사용 내역을 백서로 정리하여 공개해야 한다

 

위원장

안철수

現 국민의당의 대표

2021년 11월 1일, 대선 출마를 선언했으나, 2022년 3월 3일 윤석열 후보와 단일화

 

 

부위원장

권영세

제21대 국회의원(용산)

권 의원은 윤 당선인의 서울대 법대 2년 선배로, 대선 과정에서 선거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며 윤 당선인의 두터운 신임

 

 

 

 

국민의당의 대표로만 남았다면 상처 뿐이었을 안철수

과연, 윤석열 정부에서 꽃길만 걷게 될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