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첫 대통령비서실장에 주광덕 전 의원이 유력하다!(ft.남양주시장 출마 선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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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닥한시선

윤석열 정부, 첫 대통령비서실장에 주광덕 전 의원이 유력하다!(ft.남양주시장 출마 선언은?)

by 제주씨블루 2022. 4. 7.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할 대통령비서실장 후보군으로 전직 재선 의원인 주광덕 전 의원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당초 비서실장 후보로 장제원 현 당선인 비서실장과 권영세 인수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유력하게 거론됐다.

그러나 두 사람 모두 인수위가 종료되는 대로 국회로 돌아갈 뜻을 몇 차례에 걸쳐 분명하게 밝혀 사실상 가능성이 사라진 상태. 

  • 윤석열 당선인도 현역 의원의 비서실장 직행 가능성은 근거 없는 얘기라고 일축

 

 

수도권 재선 의원을 지낸 '주광덕' 전 의원이 유력

[비서실장  조건]
1.  경륜이 있으면서 정무적인 감각을 갖춘 인물
2. 인지도가 전국구 정치인 등은 후보군에서 제외하겠다는 방침
   - 청와대 조직을 축소하고 내각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는데 장애요인으로 판단

이와 같은 상황에서 수도권에서 재선 의원을 지낸 주 전 의원이 유력한 비서실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것이다.

주광덕

주덕광 전 의원(제18, 20대 국회의원)

33회 사법시험 합격, 사법연수원 23기 수료 동갑내기이자 사법연수원 동기생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처럼 9수끝에 합격했다. 대학교는 다르지만 60년생 79학번 동기다.

 

당선인 측 관계자의 말

 “주 전 의원은 윤 당선인과 가까우면서도 할 말은 하는 스타일이고, 선대본부에서 누구보다 조용히 열심히 일해 주변에서 믿고 따랐던 분”이라며 “지금은 다른 것을 준비하고 있지만 당선인의 설득이 있다면 수락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주 전 의원에 대한 신망은 선대본부나 그를 아는 현역 의원들 사이에서도 두텁다”고 낙점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주광덕 전 의원의 말

 “당선인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아 제 발로 걸어 나왔다”면서도 ‘비서실장 제의를 받았나’란 질문에는 명확한 답변을 하지 않았다. 

 

 

 

 남양주시장을 두고 최민희 전 의원과 한판 붙을 분위기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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