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테슬라 팔고, 트위터 사고 다음엔 코카콜라 산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보유하고 있던 테슬라 주식 440만 주, 약 40억 달러(약 5조 800억원)어치를 매도했다.

 

 

머스크는 테슬라 주식을 팔아 얻은 40억 달러의 자금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밝히지 않았다.

• 트위터 인수 자금으로 쓰일 것으로 예상

 

단, 추가 매각은 없다!

 

 

머스크의 다음 타킷은?

코카콜라를 지목해 눈길을 끌고 있다.

 

머스크는 28일 트위터 계정에 “다음에는 코카콜라 사서 코카인 다시 넣어야지”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1886년 강장제로 출시된 코카콜라가 초기에 코카 잎을 재료로 사용했던 것을 장난스럽게 언급한 것

 

 

머스크가 농담처럼 던진 한마디지만 시장은 진지하게 반응하는 분위기다.

최근 성사된 트위터 인수 역시 5년 전 그가 쓴 트윗 한 줄이 시작이었기 때문이다. 

 

“트위터 너무 좋아”

“그럼 네가 사”

“얼만데?”

 

 

모두 웃고 넘겼던 이야기는 결국 현실이 됐다.

머스크가 440억 달러(약 55조원)를 들여 트위터 전체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머스크에 대한 평가

“머스크가 세계 최대 전기차 기업을 소유하고 인류를 화성으로 보내는 일을 하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 코카콜라 주식 

 

● 트위터 주식

 

● 테슬라 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