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 A씨(문준영), 스폰 제안 논란(ft. BJ하루, 대화내용 공개)

남자 아이돌 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문준영과 아프리카TV BJ 하루가 서로 폭로전이 계속되고 있다.

문준영은 BJ 하루가 ‘스폰서 제안’을 폭로하자 허위사실이라며 되받아 쳤다.

 

BJ 하루가 폭로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남성 아이돌 그룹 멤버 A 씨가 처음에는 엔터 사업 얘기를 하며 다가왔다. 좀 유명한 아이돌이라 모를 순 없었다”

문준영의 적극적인 구애,  “저도 처음엔 연예인과 통화하는 게 처음이라 신기했다. 그런데 부담이 돼서 사업을 거절했더니 나한테 팬심이 있다고 하더라. 그러고 만나자고 하더라”라고 폭로한 것이다.

 

 

 

 

 

BJ 하루가 공개한 메시지

메시지 내용을 보면 “이 세상 누구보다도 많이 아껴드리고 사랑해 드릴 자신 있다. 얼굴, 목소리, 술버릇, 심지어 웃음소리, 앞니까지도 제 스타일이다. 사랑스럽다”라는 내용이 적혀있었다.

 

 

BJ 하루는 그의 대시를 부담스럽게 느껴 DM에 답장을 하지 않았는데, 그러던 중 A 씨가 BJ 하루에게 거액의 별풍선을 쐈다고 주장

BJ 하루는 환불 해주겠다고 했다. 

그러자 A 씨는 자신 또한 자존심이 상한다며 환불을 요구했고, A 씨는 169만 원의 이체내역을 인증했다.

 

 

 

BJ 하루와 의혹, 문준영 입장

스폰 제의를 한 게 아니다

 

"탈퇴가 아니라 연예계 은퇴를 걸면 되겠습니까?"

 

1.

어차피 방송국이나 이런 데서도 저 같은 꼴통은 불러주는 데도 없었고 제 자력으로 계속 열심히 되지도 않는 것 활동해 온 것도 맞다"며 "조그마한 회사 하나 만들어서 이제 본격적으로 소속 아티스트들 어떻게든 먹여 살려보겠다고 이리저리 열심히 뛰어다니면서 살고 있었다

 

2.

왜 자꾸 '제국의아이들 리더'라는 타이틀로 어그로를 끄시는지 모르겠다"며 "'한 그룹의 리더면 이러면 안 된다?' 그래요, 그럼 은퇴라는 걸로 가겠다"

 

3. 

저도 (연예인) 하고 싶지 않다"며 "이 바닥은,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것처럼 화려하고 멋지고 행복할 것 같고 생각보다 많이 벌 것 같나?

 

4. 

그래요 한번 해보자, 인생 걸 테니까 어차피 다 잃어가는데 뭐가 남았겠나, 제 색깔대로 살 것

 

 

 

To, BJ 하루

방송 후에 저로 인한 어그로성의 화제가 될 수 있는 동영상 업로드를 본인 유튜브에 하셨다, 유명해지고 싶으신 것 같은데 그렇게 하시라

 

 

 

 

 

BJ 하루는 누구?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는 BJ, 유튜버 인터넷 방송인(30세)

 

의상 수위가 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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