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오름 자연휴식년제 연장하는가? (ft. 물찻오름 도너리오름 문석이오름 올해 말, 용눈이오름 내년 1월 종료)
본문 바로가기
제주도

제주 오름 자연휴식년제 연장하는가? (ft. 물찻오름 도너리오름 문석이오름 올해 말, 용눈이오름 내년 1월 종료)

by 제주씨블루 2022. 9. 23.

환경 보전을 위해 자연휴식년제에 들어가 출입이 제한되고 있는 제주지역 오름들이 올해 말 기간이 만료된다.

 

 

 

제주 오름 자연휴식년제 연장하는가? (ft. 물찻오름 도너리오름 문석이오름 올해 말, 용눈이오름 내년 1월 종료)

 

휴식년제 연장 여부에 관심
제주도오름

 

 

자연휴식년제(출입 제한) 오름 현황

현재 도내 오름 중 자연휴식년제가 적용되는 오름은 모두 6곳

  • 이 가운데 3곳은 올해 말, 1곳은 내년 1월에 자연휴식년제가 만료

● 2022년말 자연휴식년제 종료

1. 조천읍 교래리와 남원읍 수망리, 표선면 가시리에 걸쳐 있는 물찻오름

2. 한림읍 금악리와 안덕면 동광리에 포함된 도너리오름

3. 구좌읍 송당리 문석이오름

 

● 2023년 1월말 자연휴식년제 종료

구좌읍 종달리 용눈이오름

 

 

제주도는 어떤 결정을 할 것인가?

오는 11월과 12월쯤 현장 점검과 위원회 협의 등을 거쳐 자연휴식연제 연장 여부를 결정할 예정

● 자연휴식년제 연장 사례

지난 7월에 연장된 제주도 오름

1.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백약이오름은 3년
2. 대정읍 상모리 송안산은 5년 동안 자연휴식년제를 연장

 

 

자연휴식년제가 적용되면...?

전면 출입이 통제되고, 이를 위반할 경우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

 

 

 

코로나19의 어려운 시기가 지나고, No 마스크로 관광이 열리는 상황에서 어떤 결정을 할지 두고봐야 할 것 같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