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5천 vs 곽상도 아들 50억
1. 조국 5천만원!
https://news.v.daum.net/v/20210930105433797?x_trkm=t
"조국, 서울대 교수 직위해제 이후 5600여만원 봉급 받아"
지난해 1월 직위해제 처분 이후 이달까지 20개월 동안 강의 한 번 하지 않고 서울대로부터 봉급 4543만원을 받았다. 수당(1083만원)까지 포함하면 5627만원(세전)을 수령
최근 5년 동안 조 교수가 서울대에서 강의한 기간은 2016년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뿐
김병욱 의원은 “조국 교수와 같은 직위해제자들이 수업, 연구활동 등 정상적인 활동 전혀 없이 수천만원의 봉급을 받아가는 것은 위선”이라며 “학생들의 등록금이 무위도식하는 자들에게 흘러들어가는 불합리한 급여구조를 없애야 한다”고 지적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은?
‘전세값 인상’ 논란 속에 경질된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도 지난 4월 한성대 교수로 복직
하지만 서울대로부터 급여를 수령했던 조국 교수와 달리 한성대는 내부 규정에 따라 급여 중 일부를 환수 조치하기로
한성대에는 있고, 서울대에는 없다? 환수 규정?
서울대는 복직 교원이 의무적으로 채워야 할 강의 책임시수를 채우지 못하더라도 급여를 환수하는 규정 자체가 없다. 단, 직위해제 결정을 내리면서 첫 3개월간 월급은 50%가 지급되고 이후 30%가 지급
2. 곽상도 아들 50억!
곽상도 “아들 몸 상해서 번 돈”…이준석 “의원직 사퇴해야”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6314425&code=61111111&cp=du
고민정 “청년들 곽상도 아들로 태어나지 못한 박탈감 느껴”
"곽상도 당당함에 놀라…퇴직금 알고 있었을 것
퇴직금 중 45억 원이 산재위로금이라는 주장에는
“삼성전자가 반도체 피해 직원들에게 줬던 사건들을 기억하느냐. 피해 직원 127명에게 총 195억 원을 지급했던 기사가 있더라. 비교해보면 50억이라는 게 어느 정도로 큰 액수인가를 알 수가 있다”고 지적
나의 생각은,
5천만원이 50억을 두고 싸움을 걸자고 한다?
일단 사람은 미운거 어쩔 수 없지만,
하루하루 아파트가격 오르는 걸 보면 5천만원은 눈에 안차고, 50억은 로또 3번이상 당첨되는 수준이니
체감이 다르긴 합니다
덧붙임, 조기축구
조기축구회 경기 중 부딪혀 사지마비…대법 “충돌 선수, 배상 책임 없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349754#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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