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송화 패소, 연봉 4억 증발과 미아신세(ft.가출할땐 좋았는데)

배구선수 조송화(29)는 IBK기업은행과의 법정 소송에서 패소했다.
마지막 명예를 되찾으려고 법적 분쟁을 선택했지만, 본적도 찾지 못하다.
돈도 잃고 명예도 잃고,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송경근 수석부장판사) 판결

조송화 측이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낸 계약해지 통보 효력정지 신청을 기각

조송화 측의 무단 이탈 사실을 인정했고 IBK기업은행이 계약 해지를 통보한 것이 위법하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결

결국, 조송화 계약해지 효력은 유효하다!!!

조송화 사태

IBK기업은행의 주전 세터였던 조송화는 지난해 11월, 두 차례 팀을 이탈

조송화 주장
몸이 아파서 구단 허락 하에 팀을 떠났다

IBK기업은행 주장
조송화는 무단 이탈했고 본질은 조송화의 항명이다. 서남원 전 감독이 경질되는 분위기가 되자 복귀 의사를 밝혔을 뿐

향후, 조송화는 어떻게?

조송화는 오는 2022-2023시즌 FA 협상 기간까지 기다려야 계약을 맺을 수 있다.

하지만,  IBK기업은행은 조송화와 함께할 의사가 없었다.

7개 구단도 모두 외면할 수 밖에 없다

이젠, 미아 신세에 무일푼 신세


아! 옛날이여!
2020-2021시즌을 앞두고 IBK기업은행과 3년 계약(연봉 2억5000만 원, 옵션 2000만 원)
하지만 계약 해지가 되면서 올 시즌 잔여 연봉과 다음 시즌 받을 연봉을 합하면 약 4억 원 가량이 허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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