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중소도시 부동산! 집값 많이 오른 충주·원주·오송 키워드는, 일자리의 힘! 직주근접!
본문 바로가기
재테크/부동산

지방 중소도시 부동산! 집값 많이 오른 충주·원주·오송 키워드는, 일자리의 힘! 직주근접!

by 제주씨블루 2021. 9. 28.

 

일자리의 힘!
부동산 가격도 올린다!

수도권에 이어 비수도권에서도 집값이 많이 오르는 중소도시가 목격
기업도시가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는 충주 중앙탑면·원주 지정면 일대 등이 대표적

https://biz.chosun.com/real_estate/real_estate_general/2021/09/27/YN5YNVVLEBDRNHJYUFLUJETTVI/

 

집값 많이 오른 충주·원주·오송 키워드는… “일자리의 힘”

집값 많이 오른 충주·원주·오송 키워드는 일자리의 힘

biz.chosun.com

향후 일자리 창출과 부동산 시장 동향에 따라 변동성에 주시!

27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9월 셋째주 비수도권 시·군·구 중에서 충주가 가장 높은 0.64%의 상승률을 기록

충주 :  충주기업도시가 들어서는 중앙탑면 일대 / 충주시티자이  59.89㎡ 2억3450만 신고가

 

기업도시 원주도, 9월 셋째주 원주의 상승률은 0.25%로 지방 평균 상승률(0.20%)을 웃돌고
기업도시인 원주 지정면도 원주 부동산 시장

원주 : 지정면 일대 / 지정면 가곡리 롯데캐슬 더퍼스트 1차 전용 59.94㎡  2억9500만원, 1년도 안 돼 1억원 상승, 상승률로는 51% 오른 셈

 

 

중소도시에 민간 기업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면 아파트값 상승에 강력한 동력으로 작용
신규택지 새아파트 신축 선호 효과까지 더해져!


충주와 원주의 힘!

충주·원주 기업도시는 지난 2005년 산업입지와 경제활동을 위해 민간 기업이 주도적으로 개발한 지식기반형 산업 중심의 1기 기업도시로 지정돼 성공적으로 준공한 지역.

산업교역형 기업도시였던 무안과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무주는 지정이 해제됐고,
관광·레저형 영암·해남과 태안은 추진 중이나 사업 진척이 느린 편이다. 충주·원주에 시선이 집중되는 이유

 

청주 오송도 비슷,

오송생명과학단지가 위치
청주 흥덕구 아파트값은 9월 셋째주 0.35% 올랐다.
지난 2월 3억8000만원(12층)에 거래된 오송상록롯데캐슬 전용 84.94㎡는 지난달 5억원(9층)까지 상승한 가격에 거래

 

 

하지만!!!! 주의해야 할 것은,

서울이나 수도권처럼 전국적인 수요가 모이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시장 향방에 따라 조정 가능성이 높아 투자에 주의

결국은, 일자리 창출이 지속돼야 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