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연 네이버 새 최고경영자(CEO) 취임, "글로벌 톱 인터넷기업 도약"(ft.사내 주요 임원직을 거치지 않은 젊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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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주식

최수연 네이버 새 최고경영자(CEO) 취임, "글로벌 톱 인터넷기업 도약"(ft.사내 주요 임원직을 거치지 않은 젊은 대표)

by 제주씨블루 2022. 3. 15.

최수연 네이버 새 최고경영자(CEO)가 14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 사옥에서 개최된 23기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정식으로 선임됐다.

 

최수연 대표의 선임으로, 네이버의 경영 리더십은 창업 세대에서 인터넷과 함께 성장한 세대로의 변화를 맞이한다. 최수연 대표이사가 이끄는 네이버는 글로벌 톱티어(Top-tier) 인터넷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경영의 모든 초점을 맞춘다

 

 

 

 

네이버 최고경영자(CEO), 최수연  Choi Soo-yeon

인터넷과 함께 성장한 세대들이 만들 글로벌 네이버의 신호탄 

네이버의 대표이사

 

□ 이름 : 최수연(崔秀姸) 

□ 출생 : 1981년 11월 3일 (40세)

□ 학력 : 서울대 지구환경시스템공학부 -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 하버드대 로스쿨

● 2005년 네이버 전신인 NHN에 입사
 NHN의 홍보마케팅 팀에서 4년 동안 근무
 법무법인 율촌에서 M&A 업무를 담당하다 2019년에 다시 네이버로 합류
 2021년 네이버 차기 CEO로 내정, 2022년 3월 14일, 대표이사로 선임

 

 

 

 

 

취임 각오

네이버는 글로벌 톱티어(Top-tier) 인터넷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경영의 모든 초점

 

"도약을 위해 무엇보다 신뢰와 자율성에 기반한 네이버만의 기업문화를 회복하는 것이 당면 과제"

 

“다양한 사업 영역들의 글로벌 비즈니스의 성장 속도를 높이는 체계를 마련하는 것은 물론, 사업 간 융합을 실험하며 지속적으로 신사업을 만들어 제대로 평가받는 시장가치로 보답하겠다”

 

"앞으로의 네이버는 선배 경영진과 구성원들이 만들어 낸 라인, 웹툰, 제페토를 능가하는 글로벌 브랜드들이 끊임없이 나오는 새로운 사업의 인큐베이터가 될 것이며, 이를 위해 글로벌 감각과 전문성을 갖춘 리더십을 구축하고 기술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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