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값 오르고 거리두고 완화! 주류株 희색! (ft.서민은 술값에 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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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주식

술값 오르고 거리두고 완화! 주류株 희색! (ft.서민은 술값에 휘청?)

by 제주씨블루 2022. 3. 7.

최근 소주와 맥주 등 주류의 출고가가 줄줄이 올라가면서 주류 기업들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정부가 본격적으로 거리두기 완화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힌 점도 주류주에 대한 전망을 밝게 하는 요인이다.

 

주유 관심기업은?

하이트진로, 롯데칠성

 

 

 

 급등하는 주류기업들

연초 이후 코스피가 2977.65에서 2713.43으로 뒷걸음질 치는 동안 주류주의 주가는 오히려 고공행진한 셈

1. 하이트진로

주가는 올 들어 현재까지 20.6% 급등

 

2. 롯데칠성

13만3500원에서 15만8500원으로 18.7% 상승

 

3. 무학

 

 

4. 제주맥주

 

 

주류기업 상승 이유

1. 소주와 맥주 등 주류 가격이 줄인상된 영향이 큰 것으로 해석

2. 정부의 거리두기 완화 조치 본격화

 

 

소주가격 인상

지난달 국내 소주 업계 1위 기업 하이트진로는 '참이슬'의 일부 제품 공장 출고가격을 7.9% 인상했다.

롯데칠성, '좋은데이'의 무학 등도 이달부터 소주 가격 인상 행렬했다.

 

맥주가격 인상

오비맥주는 오는 8일부터 국산 맥주제품의 공장 출고가격을 평균 7.7% 인상한다고 밝혔다.

2016년 11월 이후 약 6년 만에 인상이며, 경쟁사 하이트진로도 맥주 가격 인상

 

 

주류기업 여전히 매력적인가?

소주 판가 인상 효과와 더불어 오비맥주의 맥주 판가 인상으로 하이트진로 및 롯데칠성의 맥주 판가 인상 가능성도 열려있는 만큼 올해 실적 모멘텀은 하반기 갈수록 부각될 것 _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

 

 

업종 최선호주로 하이트진로를 제시하며 하이트진로는 올해 리오프닝에 따른 유흥시장 회복, 소주가격 인상, 주류 시장 점유율 상승 등 가격(P), 판매량(Q) 모두에서 유의미한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_장지혜 DS투자증권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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