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삼립 '포켓몬빵' 시즌2, 4종 더 나온다! 포켓몬 띠부띠부씰 인기폭발!

SPC삼립은 '포켓몬빵'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포켓몬빵 시즌 2로 띠부띠부씰의 대흥행으로 약 2개월만에 신제품 4종을 출시하는 것이다.

 

 

 

포켓몬빵 시즌 2

총 4종, 냉장 디저트 3종과 빵 1종이다

▲피카츄 망고 컵케익 : 쉬폰 컵케익에 애플망고잼과 망고크림

▲푸린의 피치피치슈 : 슈 안에 복숭아 요거트 크림

▲피카피카 달콤 앙버터샌드 : 식빵 속에 팥 앙금과 버터크림

▲발챙이의 빙글빙글 밀크요팡 : 밀크롤링시트를 말은

 

결국 이것 때문이지?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에도 포켓몬 캐릭터 '띠부씰'(뗐다 붙였다 하는 스티커)이 들어있다.

 

 

시즌2 출시로 품귀현상 해소?

SPC그룹은 이번 신제품 출시로 포켓몬빵 품귀 현상을 다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SPC삼립 관계자는 "지난 2월 출시 당시 계획에 따라 냉장 디저트 등 새롭게 라인업을 추가해 포켓몬빵 공급량을 기존 대비 30% 늘릴 수 있게 됐다"며 "생산량 증가를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 쉽게 생산량 증가 결정 어려워…포켓몬빵 인기 일시적일 수 있기 때문

 

 

포켓몬빵의 인기이유

출시한지 일주일 만에 150만 개를 돌파

SPC삼립은 1998년에 처음 출시됐던 '포켓몬빵'을 지난 2월 재출시한 것이다.

20·30세대의 향수를 자극한 '포켓몬빵'은 현재 품귀 현상이 빚어질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 서울의 한 편의점에서는 매일 1개씩 들어오는 포켓몬빵을 예약 받는 일까지 일어나다

'포켓몬빵'은 출시 지난 5일 기준 1000만 개 판매를 기록하며 '메가히트작'이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