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철호, 술 취해 회사 대표 집 찾아가서 난동! 현행범으로 체포!(ft. 야인시대 신마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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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닥한시선

배우 최철호, 술 취해 회사 대표 집 찾아가서 난동! 현행범으로 체포!(ft. 야인시대 신마적)

by 제주씨블루 2022. 3. 3.

배우 최철호씨(52)가 술에 취한 채 서울 강남구 한 빌라에서 난동을 부리다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3일 오전 1시32분쯤 최씨를 주거침입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난동혐의
 "현행범 체포해 사건을 접수하고 수사 중"

3일 오전 0시40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 빌라 건물에 들어가 문을 두드리며 소리를 지른 혐의

최씨는 거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퇴거요청에도 불응해 현행범으로 체포

 

 

왜?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해당 건물에 거주하고 있는 회사 대표를 만나러 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체포 당시 최씨는 음주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늦은시간 회사 대표를 찾아간 것은?

돈 문제...????

 

 

 

 신마적, 최절호

특유의 지랄맞은 성질머리와 카리스마를 발산

 

2020년 10월 22일 한 방송을 통해, 사업에 실패하여 이로 인해 지게 된 빚 때문에 물류센터에서 일용직으로 일하는 게 공개

 

현재 최철호는 택배 일용직을 그만두고 지인의 운영하는 크루즈 회사의 홍보이사로 재직중

 

□ 출생 : 1970년 3월 2일 (52세) / 강원도 강릉시

□ 학력 : 대일외고 - 성결대

□ 데뷔 : 1990년 연극 '님의 침묵'

 

 

김두한과의 대결에서는 비록 패하기는 했으나 보여준 카리스마가 대단했는데,

술이 문제였나...?

 

2010년 드라마 동이에서 연기하던 도중 술을 마시고 후배 여성을 폭행한 사건에 연루

본인이 피해자라고 주장하던 것이 CCTV를 통해 거짓으로 드러나 결국 드라마에서 중도하차한 이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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