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선배의 조언, 이회창 "尹-安 단일화" (ft. 1.6%p 떨어져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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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닥한시선

정치 대선배의 조언, 이회창 "尹-安 단일화" (ft. 1.6%p 떨어져봤니?)

by 제주씨블루 2022. 2. 21.

보수진영 후보로 대선에 3차례 출마했던 이회창(87) 전 한나라당 총재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단일화 필요성을 강조하며 양 측의 결단을 촉구했다.

 

 

 “(단일화를 안해) 1%든 2%든 3%든 그런 차이로 떨어지면 천추의 한이 될 것”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 생각

통 큰 결단 " 단일화해야한다"

“안 후보는 ‘내가 양보하고 단일화하겠다. 요구사항에 대해 받고 안 받고는 알아서 하라’는 식으로 먼저 모든 것을 내던지듯 하고, 윤 후보 쪽에선 (합당시 당협위원장들의) 지역구 조정 등 요구조건을 다 받아야 된다”

 

 

이재명 vs 윤석열

누가 더 정의에 가까운지는 국민들이 판단하시라!

이재명 :  ‘교언영색(巧言令色·말을 교묘하게 하고 얼굴빛을 꾸민다)’

윤석열 :  ‘허장성세(虛張聲勢·비어 있고 과장된 형세로 소리를 낸다)’

 

 

경험상 단일화는 필요하다!

DJP 연합이 1.6% 차이로 내가 대통령이 안 된 (여러 요인 중 하나의) 요인이 된 건 틀림없다.

대통령이 돼야만 좋은 대통령이 될 수 있는 것 아니겠느냐!

하지만 이번에도 만일 1%든 2%든 3%의 차이로 떨어진다면 천추의 한이 될 것이다.

 

 

하지만,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안철수는 이준석과 윤석열에게 상처받음!

끝까지 혼자서 무소뿔처럼 당당히 나아간다!!!!

 

2022.02.20 - [삐닥한시선] - 안철수 '완주선언' 더 기다리는 것은 모욕, 단일화 제안 철회(ft.이준석 조롱)

 

안철수 '완주선언' 더 기다리는 것은 모욕, 단일화 제안 철회(ft.이준석 조롱)

국민의당 안철수 대통령 후보가 20일 “이제부터 저의 길을 가겠다”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에게 했던 단일화 제안을 철회했다. 안철수 단일화 없이 완주한다! “저는 윤 후보에게 본 선거 3주

jejuseablue.tistory.com

 

 

막판에 안철수에게 매달리는 윤석열을 보게 될 것인가???

그것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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