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개미 운다. 삼성전자 시총 69조 원 가량 감소! 삼성전자 주식 하락! (ft.개미 순매수)

삼성전자 시가총액
국내 기업 중 시가총액 점유율이 가장 높은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이 많이 줄었어요. 
올해 초 469조 원에 달했는데, 최근에는 400조 원 아래로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국내 기업들이 연초 주가 부진 등 영향으로 올해 1분기 시가총액이 70조원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LG에너지솔루션 등 1월 초 신규 상장된 회사들의 시총을 제외할 경우 3월 말 전체 시총 규모는 2천405조원 수준으로, 올 1분기에만 174조원(6.8%↓) 넘게 사라진 셈이다.

 

시가총액 감소 1위, 삼성전자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은 연초 469조2천억원에서 3월 말 415조5천억원으로 올해 1분기에만 약 53조7천억원 감소했다.

감소원인은 인플레이션(물가 상승)과 미국의 긴축 우려 등 영향

 

삼성전자 다음으로 크래프톤(9조54억원↓)이 올해 1분기 시총 감소 규모가 가장 컸고, SK하이닉스(7조6천440억원↓)와 현대차(6조4천100억원↓), LG화학(6조709억원↓), 네이버(5조8천237억원↓) 등의 순

 

금융회사는 웃다

반대로 KB금융지주는 올해 1분기 시가총액이 2조3천억원 늘어 증가 폭이 가장 컸고, 신한지주(2조2천억원↑)와 현대중공업(1조9천억원↑), 하나금융지주(1조9천억원) 등 

 

 "올해 1분기 주식시장은 해운과 금융 기업들을 중심으로 주가 상승이 이어졌지만, 국내 주식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정보통신, 화학, 전자 기업들은 고전을 면치 못했다"

 

 

삼성전자 주가

십만전자를 꿈꾸던 동학개미들의 눈물이 이 차트에 뭍어납니다.

흘러흘러 어디로 가는가...?

 

 

하지만 용감한 개미들은 신앙처럼 믿으면서 매수중!!!

개인투자자들은 반등 기대감을 거두지 않으며 매수 강도를 높이고 있다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2/04/332170/?&utm_source=newsletter&utm_medium=referral 

동학개미 저가매수에 `6만전자 늪` 탈출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