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건강문제로 토론은 힘들다? (ft.아플때는 소맥 치료제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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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닥한시선

윤석열 건강문제로 토론은 힘들다? (ft.아플때는 소맥 치료제 한잔!!!)

by 제주씨블루 2022. 2. 7.

건강상 이유를 들며 2차 TV토론 연기 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건강상 최고의 치료제는 소맥(소주+맥주)인 것인가?

논란이 확산되자, 국민의힘 TV토론 협상실무단장을 맡은 성일종 의원은 TV토론 관련 윤 후보의 건강 문제가 제기된 데 대해 “상당히 (윤 후보의) 건강이 좋다”고 일축했다.

하지만 토론생각만 하면 다시 아플지도 모른다...?

 

 

그러면서, 성 의원은 “(윤 후보가) 지방 일정이 많으니까 컨디션을 고려해야 하는 것 아닌가, 이런 말이 와전된 것 같다”고 말했다는데...

 

역시 컨디션 조절에 최고는, 소맥(소주+맥주) 한잔으로 그날을 날려버리는 것아니겠는가?

 

소맥으로 컨디션 난조가 온 것이 아니라, 매일 강행군하고 있는 일정이 촉박하기 때문에 토론할 수 없다고 말하는 성일종 의원.

맞는 말이다! 술 좋아하는 사람은 술자리 토론이 좋지, 맨정신 토론은 어려운 거 아니겠는가?

 호랑이 검찰총장이 무서워 하는 토론

'건강' 때문에 TV토론 깨진 날 밤, 술자리 가진 윤석열

 

토론 공부하며 더 강한게 이재명과 맞붙을 것을 기대하는 국민앞에 술병으로 토론 연기하자고 하는 것은,

술 마시고 학교시험에 빠지는 것과 같은 것 아닌가?

 

 

버스떠난 후 내일 저녁에 TV 토론해도 상관 없다고 언론 플레이는 여기까지 할 것으로 본다.

토론 앞에 당당히 국민 앞에 당당히, 이재명 후보의 대장동 의혹을 파헤칠 용기! 

 

대선 30일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지만...

토론 준비하는 하루하루가 길것같다.

 

하지만 청와대 입성을 생각한다면?

 

 

그래도 대선 앞둔 상황이라도 소맥은 끊지는 못할 것 같죠?

 

건강상 이유 = 소맥(술)로 흘러가는 것을 빠르게 차단하는 것이 선대위 당면 과제이다!

아? 소맥한잔 하면서 토론 공부할려나,

 

윤석열 후보가 토론을 기피하는 이유?

사실이 아닐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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