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 부담에 부동산 거래 실종, 무서운 금리! 부동산 냉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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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부동산

이자 부담에 부동산 거래 실종, 무서운 금리! 부동산 냉각기...?

by 제주씨블루 2022. 5. 30.

한국은행이 작년 8월부터 기준금리를 5차례나 올리면서 부동산 시장이 급격히 얼어붙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자 부담에 부동산 거래 실종, 무서운 금리! 부동산 냉각기...?

 

새정부는 1년간 한시적으로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를 유예하면서 시장에 매물을 끌어들였지만,

금리가 급격히 오르면서 거래가 극도로 위축된 상황

 

대출 이자가 무섭다

최근 1~2년 사이 대출을 활용해 집을 산 사람과 전세대출 이용자도 급증한 이자 부담에 허덕이다.

 

 

◆ 매매거래 급감

5월 27일까지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신고된 5월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는 785건뿐. 이는 작년 5월(4901건)보다 84%나 줄어든 것.

아파트뿐만 아니라 5월 빌라(다세대·연립주택) 매매 거래(1582건)도 1년 전(6019건)의 4분의 1 수준에 불과

 

◆ 더 줄어들 것이다

1.

보유세 기산일(6월1일)이 지나면 다주택자가 급하게 팔려고 내놓은 매물을 거두면서 거래가 더욱 부진해질 수 있다.

 

2. 

게다가 7월부터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가 더욱 강화되면서 거래 시장에 대한 진입 자체가 어려워질 것이라는 관측도, 

  • 현재 총대출액 2억원을 초과하는 대출자에게 개인별 DSR 규제가 1금융권은 40%, 제2금융권은 50%로 적용 총대출액 1억원 초과 대출자로 대상이 확대될 예정

 

 

금리 인상에 집을 사려는 수요가 줄어든 것

 

인플레이션 우려로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까지 나오고, 대출 이자 부담은 더욱 가중될 것이다.

주택 구매 수요가 낮아지는 소리가 들린다. 주택 거래량의 얼어붙을 수 밖에...

 

부동산

내집 하나 갖지 못하는 젊은층의 화남은 부동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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