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장은 위대하다. 정호영 아들, 현역 판정 5년 뒤 공익요원(ft.경북대병원서 재검 진단서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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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닥한시선

병원장은 위대하다. 정호영 아들, 현역 판정 5년 뒤 공익요원(ft.경북대병원서 재검 진단서 발급)

by 제주씨블루 2022. 4. 16.

양파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의 아들이 조국의 조민 시즌 2를 맞이할 분위기이다.
과연 정호영 아들은 무사히(?) 경북대 의대에서 의사 가운을 입고 있을지 궁금해진다.

정호영 아들 병역의혹

병역 판정 검사에서 현역 판정을 받았지만, 5년 뒤 사회복무요원 소집 대상으로 판정이 달라졌다.
정 후보자 아들(31)은 2010년 11월 병역 판정 신체검사에서 현역 대상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2015년 11월 다시 받은 신체검사에서는 사회복무요원 소집 대상인 4급으로 변경됐다.
그리고 A씨는 2019년 2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대구지방법원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했다.

아들이 재검 과정에서 제출한 진단서가 경북대병원에서 발급했다?

“(정 후보자 아들) 4급 판정 때 제출된 병무진단서는 정 후보자가 있던 경북대병원서 발급된 것으로 확인됐다.

● 경북대병원이 밝혀야 할 것은?
1. 아들 편입
2. 병역 판정 재검 진단서

아들이 현역 → 사회복무요원으로 변경된 사유

 아들이 대학에 재학하던 중 척추질환이 생겨 적법한 절차를 밟아 병역 판정을 다시 받은 것이라는 입장
 * A씨는 2010년 첫 신체검사에서 2급 판정을 받았으나 대입 준비 및 학업 등으로 2013년 척추질환(척추협착) 진단을 받았다



뭐, 일반적인 패턴이다.
아빠가 누구인가에 따라서 의혹이냐? 당연한 것이냐?
그 차이일 뿐,

왜, 이렇게 냄새가 나는가?
누구는 구수한 냄새라고 할 것이고,누구는 솔직히 방귀냄새라고 할 것이다!



국민의힘 일동, 먼산 바라기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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