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공동 비상대책위원장은 20일 “전략공천위의 심사 결과가 언론에 유출된 것에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경위조사와 징계를 직권명령했다”고 밝혔다.
전날 서울시장 후보에 송영길 전 대표와 박주민 의원을 민주당 전략공천위에서 공천배제(컷오프)했다는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진 데 따른 후속조치로 경위조사와 징계를 직권명령했다.
● 윤호중의 말
공천 배제 논의는 할 수 있다. 하지만 유출한 사람이 잘못이다. 찾을꺼다!
“전략공천위가 논의할 수 있는 기구인 건 맞다. 전략공천위는 비대위의 평상시 같으면 최고위”라며 “비대위의 전략공천권한을 위임받아 심사하는 기구로전략공천위가 결정사안이나 심사 자료에 대해서 철저한 비밀을 엄수하도록 의무 부여하고 있다”고,
민주당이 '검찰공화국' 따라한다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0일 민주당 지도부가 자신과 박주민 의원에 대한 서울시장 공천배제 결정이 유출된 경위를 조사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우리 민주당이 무슨 검찰공화국을 따라가느냐”고 반발했다.
그러면서 송 전 대표는 “민주주의 정당에서 의견이 하나로 통일되긴 어렵겠지만, 박지현 비상대책위원장이 말한 것처럼 민주주의 원칙에 따라 생각이 다른 것은 민주적 수렴을 통해 결정하면 될 일”이라고 말했다.
쪽박나는 민주당에서 검수완박을 이야기하고 있다.
대.단.하.다.
그래도 웃긴 것은 도망다는 자가 있으니,
검수완박의 키맨 박병석 의장은 코로나19 시국에도 해외순방 다느느랴 재미 좀 보신다!
어디한테는 다행이고, 민주당에게는 엑스맨이겠다.
추후에 국회의장 해외 순방일정을 비교하는 자료가 있으면 재미있을 듯 싶다.
박병석 해외순방기라는 책을 출간해도?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2/04/350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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