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들의 재력 수준, 장관후보 재산 평균 40억 그리고 전반은 강남 아파트 보유
본문 바로가기
재테크/부동산

장관들의 재력 수준, 장관후보 재산 평균 40억 그리고 전반은 강남 아파트 보유

by 제주씨블루 2022. 4. 16.

총 18개 부처 장관 후보자 가운데 12명이 재산, 병역 등 사항이 담긴 인사청문요청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평균 재산 44억원…과기 후보자 160억원 최고

  • 후보자 12명의 재산 평균은 약 44억원으로 집계
  • 재산 신고액이 가장 높은 후보자는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

 

재산 1위, 이종호 과기부장관 후보자

 

160억

160억원이 넘는 재산을 신고했는데, 본인 명의 예금이 117억9000만원

"반도체 권위자" 대부분 특허와 관련된 기술료 성격의 수입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2040515580004816

 

'반도체 권위자' 이종호 카드에 업계 반색…반도체 인력난 해소될까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창의적 인재가 길러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로 발탁된 이종호 서울대 반도체연구소장이 내비친 전문 인력 육성에 대한 관심은

m.hankookilbo.com

 

 

재산 12위, 조승환 해수부 장관 후보자

"정통 관료 출신" 총 11억3000만원을 신고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총 19억2000만원을 신고

 

'강남 3구에 집 보유자 50%

 

후보자 12명 중 6명은 '강남 3구'에 집을 보유하고 있었다.

추경호(강남구), 이종섭(송파구), 박보균(강남구), 김현숙(서초구), 이종호(서초구), 이상민(강남구) 후보자

 

 

아빠 찬스, 정호영도 재력가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배우자 공동명의의 대구 남구 아파트(3억5500만원)와 본인 명의의 대구 소재 근린생활시설 건물 2채(각각 33억9149만원, 7365만원), 경북 구미시 논(5억9999만원)과 밭(7199만원) 등 다양한 부동산을 소유

 

 

 

이종호 과기부 장관의 수입이 특허와 관련된 기술료 성격이라는 것이 대단하다.정통 관료의 경우 상대적으로 재산 축적에 대해서 관심이 덜한 경향을 보일 것하지만 서울 그리고 강남으로는 모인다! 그런 의미에서 서울과 공공기관 지방이전하는 세종을 바라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