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307 2022 KBO 정규시즌, 개막전 방송사 중계일정(ft. 프로야구 구단 선호도, 인기구단) 2022 KBO 정규시즌이 개막을 앞두고 있다. 프로야구팬이라면 2022년 4월 2일(토) 14:00가 기다려질 것이다. 개막전 잠실 : 한화 vs 두산 창원 : SSG vs NC 수원 : 삼성 vs KT 광주 : LG vs 기아 고척 : 롯데 vs 키움 개막전 방송사 중계 □ MBC □ KBS 2TV □ SBS □ 케이블 프로야구 구단 선호도 프로야구 구단 선호도 상위팀과 지상파 개막전 중계의 관계는? 1. 기아 - MBC 2. 롯데 - KBS 2TV 3. 삼성 - SBS 4. 한화 - 케이블 딱 순위에 맞게 지상파에서 개막전 편성한 것처럼 보인다! 2022. 3. 26. 이용철 야구해설위원 성매매를 한 혐의, '무고죄', 무혐의→다시 재판 이용철(58) 야구해설위원이 학원강사 정모씨의 무고죄를 다시 재판해달라며 법원에 낸 재정신청이 받아들여졌다. 법원은 지난 2월7일 이 위원 측이 정모씨에 대해 접수한 재정신청을 심의해 통과시켰다. 법원이 검찰에 사건에 대한 기소명령을 내린 것이다. 당초 검찰은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법원이 이를 뒤집었다. 재정신청 특정범죄사건을 검사가 불기소처분했을 때 고소·고발인이 이에 불복한 경우 법원에 다시 판단을 구하는 제도 법원에서 이를 받아들이면 사건번호가 다시 부여되고, 검찰이 공소를 제기해야 한다. 성매매를 한 혐의 씌운 사건 성매매 의혹이 무혐의로 끝났지만 한 번 망가진 이미지 탓에 결국 방송복귀를 못하다 지난 2019년 8월, 이 위원이 2017년 선릉역 인근 술집에서 성매매를 한 혐의.. 2022. 3. 25. 유로 챔피언, 축구강국? 이탈리아 월드컵 본선행 2회연속 실패(ft. 북마케도니아) 전통의 축구강국 ‘아주리 군단’ 이탈리아가 자국 축구역사상 처음으로 2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이탈리아는 25일 이탈리아 팔레르모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유럽예선 플레이오프에서 북마케도니아에 0-1로 졌다. 이탈리아는 유럽예선 C조에서 1위 스위스(5승 3무·승점 18)에 밀려 2위(4승4무·승점 16)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 스위스는 5회 연속 본선 진출에 성공 유럽예선 각조 1위가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고 2위 팀들은 3개조(패스·PATH)로 나뉘어 플레이오프 준결승과 결승전을 치른 뒤 각조에서 우승한 3팀이 본선에 합류한다. 플레이오프 C패스에서 FIFA랭킹 67위인 북마케도니아를 맞아 손쉬운 승리를 예상했다. 하지만 이탈리아에 슈팅수 32-4로 밀렸던 북마케도니아는 이날 .. 2022. 3. 25. '배구여제' 김연경, 흥국생명 복귀하나? (ft. 박미희 감독 계약 만료) 김연경이 흥국생명 복귀가 초미에 관심이라고 한다. 김연경은 지난 1월 10일 귀국 후 지금까지 해외 이적과 국내 복귀에 대해서 아무런 표현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큰 변수가 생겼다. 박미희(59) 흥국생명 감독이 계약 만료에 따라 흥국생명을 떠나기 때문이다? 구단 내부에서는 이미 감독 교체로 가닥을 잡고 미리 통보했다 박미희 감독 계약만료, 김연경 흥국생명 복귀? 박미희 감독이 흥국생명 사령탑에서 물러남으로써 김연경이 흥국생명으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Why? 1. 김연경과 박미희 전감독은 사이가 별로 좋지 않다 지난 해 터진 '세터 이다영의 김연경 저격' 때 박미희 감독이 ‘쌍둥이 자매’를 두둔하다. 박 감독은 이재영-다영 자매의 어머니인 배구 후배 김경희씨와 친분 때문인걸로 알려졌다. 그래서 김연경.. 2022. 3. 25. NC 다이노스 비상! 좌완 에이스 구창모 또 부상(ft. 유리몸) NC는 22일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시범경기를 앞두고 구창모의 부상 소식을 알렸다. NC 관계자에 따르면 구창모는 지난 19일 러닝 훈련을 하다가 미끄러져 오른쪽 햄스트링을 다쳤다. 병원 검진 결과 근육 손상 진단을 받고 앞으로 3주는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소견을 들었다. 진짜 황당한 부상? 러닝 훈련을 하다가 미끄러져 오른쪽 햄스트링을 다치다니, 진짜 이렇게까지 다치나? 창모는 지난해 7월 말 왼쪽 척골 피로골절 판고정수술을 받고 재활에 전념한 끝에 올해 마운드 복귀를 눈앞에 두고 있었다 유리몸, 구창모 2020년 15경기에서 9승, 93⅓이닝, 평균자책점 1.70을 기록하며 NC 창단 첫 통합 우승을 이끈 뒤로 마운드에 서지 못하고 있다 2020년 후반기부터 2021 시즌을 부상 여파로.. 2022. 3. 25.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랭킹 1위 애슐리 바티(호주) 현역 은퇴 선언(ft. 최절정기 25세)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랭킹 1위 애슐리 바티(호주)가 최절정기인 25세의 나이에 현역 은퇴를 전격 선언 했다. * 남자테니스계는 30대 중반의 노박 조코비치(1위)와 라파엘 나달(3위)이 주도 바티는 23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을 통해 ‘다른 꿈들을 좇기 위해’ 테니스를 떠난다고 밝혔다. 그는 “나는 매우 행복하고 철저하게 준비했다. 내 마음이 떠날 순간을 알고 있으며, 이는 한 사람으로서 옮은 결정”이라고 말했다. 애슐리 바티 2008년 은퇴한 쥐스틴 에냉 이후 처음으로 세계 랭킹 1위의 자리에서 은퇴한 여자 테니스 선수 2019년 프랑스오픈에서 첫 메이저 대회 단식 우승을 차지한 이래 지금까지 3년 가까이 세계랭킹 1위를 유지 지난해 최고 권위의 윔블던에서 우승했고, 올해 1월에는 호주인으로는.. 2022. 3. 23. 프리미어리거 손흥민 대기록 달성(ft.통산 200번째 득점) 손흥민, 커리어 통산 200번째 득점 손흥민은 오늘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했는데 경기 종료 직전 터진 두 번째 득점은 손흥민의 커리어 통산 200번째 득점 영혼의 파트너 해리 케인의 도움에 힘입어 대한민국 축구 역사에 길이남을 이정표 달성 손흥민 통산 득점 기록 ◎ 함부르크: 78경기 20골 ◎ 레버쿠젠: 87경기 29골 ◎ 토트넘: 316경기 121골 ◎ 국가대표: 98경기 30골 ★ 커리어 통산: 578경기 200골 (0.35) ※ 차범근: 508경기 179골 (0.35) 손흥민을 반기는 콘테 감독 내 생각에 손흥민은 진정한 월드클래스 선수다. 쏘니는 톱플레이어이다. 그저 한 명의 좋은 선수가 아니다. _안토니오 콘테 30R 토트넘 vs 웨스트햄 골모음 https://sports.news.naver... 2022. 3. 21. 높이뛰기 우상혁, 한국인 최초 세계실내육상선수권 우승! (ft.한국 육상 역사 빛) '스마일 점퍼'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한국 육상 역사에 길이 빛날 이정표를 세웠다. 우상혁은 20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스타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2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4를 뛰어 우승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12명 중 유일하게 2m34를 통과하다 참가 선수 12명 중 유일하게 2m15를 건너뛴 우상혁은 2m20와 2m24, 2m28을 1차 시기에 통과했다. 단 한 번도 실패하지 않고, 2m28까지 넘어선 선수는 우상혁과 로이크 가슈(스위스), 두 명뿐이었다. 우상혁은 2m31 1, 2차 시기에서는 바를 건드렸다. 그러나 3차 시기에서 압박감을 이겨내고 2m31을 넘었다. 우상혁은 팔짱을 끼며 멈춰 있는 바를 바라보는 세리머니를 펼쳤다. 다시 기세를 올.. 2022. 3. 20. FA 최대어 카를로스 코레아, 3년 1억530만달러에 미네소타 이적!(ft.스캇 보라스 전략) 메이저리그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로 평가받는 유격수 카를로스 코레아가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떠나 미네소타 트윈스로 이적한다. 미네소타는 지난 14일 뉴욕 양키스에 유격수 아이제아 카이너-팔레파와 조시 도날드슨을 내보내고 개리 산체스, 지어 어셸라를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또한 신시내티 레즈와의 트레이드를 통해서는 선발투수 소니 그레이를 확보하며 전력을 다졌다. 빈 자리가 된 유격수를 코레아로 메우게 된 것이다. FA 계약조건 계약 기간 3년 총액 1억530만 달러(약 1280억원)의 조건에 FA 계약 * 연 평균 연봉은 3510만 달러로 현역 유격수 중 최고 코레아에게 유리한 조건은? 게다가 코레아는 2022시즌과 2023시즌이 끝난 뒤 다시 FA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된, 선수에게 유.. 2022. 3. 20. 한화이글스 주장의 모범, 하주석에 대한 기대감 UP! (ft.한화 이기는 야구) “주장 정말 잘 뽑았다.” 한화 관계자들은 내야수 하주석(28)을 보면 그렇게 든든할 수 없다. 그라운드 안팎에서 ‘주장’의 모범을 보여주며 팀을 이끄는 모습에서 든든함을 느낀다. 구단대표와 소통 하주석은 지난 1월 비시즌 때 박찬혁 구단 대표이사와 식사 자리를 가졌다. 최고참 투수 정우람도 선수단 대표로 하주석과 함께했다. 선수들의 고충과 필요한 부분을 직접 듣기 위해 박 대표이사가 마련한 식사 자리. 하주석은 홈구장 라커룸 보수와 수납장 공간 확대를 건의했다. 올해부터 한화는 원정경기 때 숙소를 신인급 선수들을 제외하고 전원 1인 1실로 쓴다. 최고참급 선수들만이 누리던 특권으로 그동안 2인 1실이 기본이었지만 선수들이 최대한 편하게 쉬고 경기를 준비할 수 있게 변화를 줬다. 주장으로서 성적도 기대 .. 2022. 3. 19. 키움 히어로즈는 음주선수 선택적 사랑? 강정호로 인해 송우현이 다시 부각(ft.한화이글스) 키움과 강정호가 최저연봉으로 계약까지 마친 사실을 18일 공개했다. 2년 전 임의탈퇴 추진을 없던 일로 했을 때, KBO는 강정호에게 유기실격 1년과 봉사활동 300시간을 부여했다. 유기실격 기간에는 1~2군 포함 팀 합류도 할 수 없다. 강정호, 잠정 은퇴 상황 강정호는 2019년 8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방출이후 올해까지 4년째 야구를 하지 못한다. 음주운전 삼진아웃으로 야구장에서 보기 싫은 사람이 더 많은 상황인데, 비난 여론을 감내하고 야구장으로 돌아오기로 한 강정호! 키움은 그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고, 혹시 전력에 보탬이 되면 좋은 것이라는 판단을 내린 것이다. 마지막 불꽃을 기대? 그리고 4년을 쉰, 내년 만 36세의 내야수가 20대 후반, 30대 초반의 기량을 낼 것이라고 누구도 장담할 .. 2022. 3. 18. 키움히어로즈, 강정호 임의해지 복귀 요청(ft.최저연봉 선수계약 완료) 키움이 강정호의 복귀를 추진한다. KBO에 임의해지(임의탈퇴) 복귀를 요청했다. 구단은 임의해지 복귀 승인 요청에 앞서 강정호와 2022년 시즌 선수 계약도 체결했다. 고형욱 단장은 지난주 미국에 머물고 있는 강정호와 세 차례 통화를 하며 영입 의사를 전달했다. 강정호 영입배경 고형욱 단장은 “40년 넘게 야구인으로 살아온 선배 야구인으로서 강정호에게 야구선수로서 마무리할 마지막 기회를 주고 싶어 영입을 추진하게 됐다”고, 현재 강정호는 어디있나?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다. 미국에서 개인 훈련을 한 뒤 추후 국내 입국일을 정할 예정 강정호 계약조건 연봉은 최저 연봉 3000만원 키움 구단 관계자는 "지난 12일 강정호에게 연락해 영입 의사를 전했다. 그 뒤로 두 차례 통화하면서 설득했고, 17일 서면으로.. 2022. 3. 18. 'KBO에 로비 의혹', 경찰, 스포티비 채널을 운영 에이클라 압수수색 스포티비 채널을 운영하는 스포츠 마케팅 전문 업체 에이클라가 대표의 횡령 혐의로 경찰의 압수수색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KBO에 대한 로비 의혹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개막을 앞둔 상황에서 논란이 터지다! 에이클라 대한민국 스포츠 중계권을 담당하고 있는 업체중 규모가 가장 큰 회사 지난 2004년 설립된 에이클라는 KBO의 프로야구 중계권 판매 대행사로 출발해 지금은 프로야구뿐 아니라 프리미어리그 등 다양한 해외 콘텐츠를 중계하는 스포티비 채널 6개의 운영사로 성장한 대형 스포츠 마케팅 회사 에이클라 수익구조 중계권 취득 후 방송사와 협상 우선 KBO, KBL 등 프로연맹에게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중계권판매 대행자격을 얻는다. 그리고 중계권을 다른 방송사들과 협상을 벌여 그 수익의 일부를 가진다. .. 2022. 3. 14.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 은퇴투어 진행한다! (ft. 한국야구 레전드 대접) KBO리그에 은퇴투어 2호 주인공은 롯데 자이언츠의 이대호가 됐다. KBO(한국야구위원회)는 14일 "10개 구단과 의논해 올 시즌을 마친 후 현역 은퇴를 예고한 롯데 이대호에 대해 그 동안 리그와 국가대표팀에서 보여준 공로를 존중, 은퇴투어를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은퇴투어 1호는? '국민타자' 이승엽 KBO 홍보대사는 2017년 마지막 시즌을 보내며 은퇴 투어를 했다. 은퇴투어 2호, 이대호 KBO 최초이자 전무후무한 타격 7관왕과 2회의 트리플 크라운을 석권한 이대호(40·롯데 자이언츠) 한국 야구 역사상 추신수 다음 반열에 들 수 있는 강타자 중 한 명 대한민국 타자 최초로 한국 - 일본 - 미국 세 나라의 1군 리그에서 뛰었고, 세 리그에서 모두 10홈런 이상을 기록한 유일한 한국인.. 2022. 3. 14. 기쿠치 유세이(31), 토론토와 3년 3천600만달러 계약(ft.류현진과 한팀) 일본인 왼손 투수 기쿠치 유세이(31)가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과 함께 뛴다. MLB닷컴 등 미국 현지 언론은 13일(한국시간) "토론토가 자유계약선수(FA) 기쿠치를 3년 3천600만달러(약 445억3천만원)에 영입했다"고 보도했다. Kikuchi gets $36M, 3 years from Jays 기쿠치 유세이 전형적인 좌완 파이어볼러 평균 95.5mph(약 154km/h)를 던지는 투수 □ 출생 : 1991년 6월 17일 (30세) / 일본 □ 신체 : 183cm / 91kg □ 포지션 : 선발투수 □ 소속팀 : 세이부 라이온즈(2010~2018), 시애틀 매리너스(2019~2021), 토론토 블루제이스(2022~) 일본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언스에서 8시즌(2011∼2018년) 동안 73승 .. 2022. 3. 13.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