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KT위즈 연봉 협상 완료! 강백호 연봉 5억5000만원 계약, 역대 5년차 최다 타이(ft. kt 최고참 박경수는?)
KT는 3일 재계약 대상 선수들과 2022시즌 연봉 계약을 마쳤다. 강백호는 지난해 연봉 3억 1000만원에서 5억 5000만원으로 인상되면서 KBO 역대 5년차 최고 연봉 타이 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이정후(키움)가 받은 5억 5000만원과 타이를 이뤘다. 인상액 2억 4000만원은 올 시즌 구단 내 최고액이다. 눈에 띄는 선수들 □ 최고인상률 : 투수 고영표 150% (1억 2천만원 ⇢ 3억) □ 최고연봉액 : 타자 강백호 5억 5천만원 □ 억대연봉자 : 고영표, 김재윤, 배재성, 소형준, 주권, 김민수, 박시영, 강백호, 배정대, 심우준, 조용호, 신본기, 박경수 등 13명 * 김민수, 박시영은 데뷔 후 첫 억대 연봉 진입 □ 최고참선수 : 박경수 -28%삭감(4억 ⇢ 2억 9천만원) 연봉계약 현황..
2022.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