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307 성남FC 김남일 감독, 리그 최하위 책임감 통감! 여기까지만? (ft.구단과 논의) 남일 성남FC 감독이 김천상무전 대패 후 자진 사퇴를 암시하는 발언을 했다. 성남은 6일 오후 7시 성남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8라운드 김천상무와 홈경기에서 0-3으로 대패했다. 홈경기에서 크게 졌다는 것은 무척이나 심각한 상황인듯, 추락하는 성남FC 지난 주말 수원FC전에서 첫 승을 했지만, 분위기를 반전시키기엔 역부족이었다. 1승 2무 5패(승점 5)으로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성남 0 vs 3 김천 경기기록 볼점유율도 높고, 슈팅수도 코너킥도 많았던 성남FC 어떻게 0:3 대패를 한 것일까? 심지어, 김천상무는 유효슈팅이 4개인데, 3개가 골망을 흔들었다! 김남일 감독 인터뷰 “선수들은 열심히 뛰었다고 생각한다. 감독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미래에 대해.. 2022. 4. 6. FC서울,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 영입(ft.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영향)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이하 FC서울)이 국가대표 미드필더 자원인 황인범(26)을 영입했다. 또한 FC서울은 특별 규정 적용 이후의 변동 가능성을 고려해, 황인범이 K리그 잔류시에는 2022시즌 말까지 함께 하기로 큰 틀에서 합의를 이뤘다. 황인범 영입이 가능했던 이유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국제축구연맹(FIFA)의 특별 규정을 적용받아 루빈 카잔과의 계약이 잠시 중단됐고, 일시적 자유계약 신분으로 2022년 6월까지 FC서울과 계약을 체결하게 된 것이다. FC서울 “Grow with uS, GS" 황인범의 합류로 FC서울은 중원에 무게감을 더하고 탄탄한 미드필더진을 구축하게 됐다. 기존 기성용 팔로세비치 고요한 등과 함께 팀의 중원을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 황인범은 공격형 미드필더와 수비.. 2022. 4. 5. 고척스카이돔 치맥은 개막전 2경기만! 다시 취식 금지! 왜 일까요?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 야구팬들이 많은 음식을 먹으며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하지만 문화체육관광부가 고척돔에서의 음식물 취식을 금지하기로 함에 따라 개막전 2경기 후엔 다시 취식이 금지된다. 도대체 왜 이런 상황이 벌어진 것일까요? '2만5000평' 고척돔, 실내라서 또 취식금지? 3년째 들어도 이해못할 탁상행정이라는 것입니다. 넓은 실내공간 문제 고척돔에서는 '취식'을 할 수 없다는 게 방역 당국의 입장 KBO는 "개막 전 수차례 질병관리청, 문화체육관광부에 문의하고 소통했다. '고척돔을 포함해 모든 경기장에서 취식이 허용된다'는 답변 그런데, 개막 전날 다시 '고척돔만 취식 금지'라는 지침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아직 질병관리청의 공문은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 2022. 4. 4. KT 위즈, 박병호 선택은 옳았다! KT 이적 2경기만에 홈런 신고! 지난해 겨울 KT 위즈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박병호(36)가 이적 후 첫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박병호는 3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홈 경기에서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회말 솔로 홈런을 쳤다. 박병호의 통산 328번째 홈런이다. 박병호 홈런 상황 1회초 2사에서 안타를 때린 박병호는 3회말 2사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2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그는 삼성 선발 투수 앨버트 수아레즈의 초구 투심이 가운데 몰리자 배트를 휘둘렀고, 타구는 그대로 외야 왼쪽 담장을 넘어갔다. ● 2022월 4월 3일 성적 ● KT와 삼성 경기결과 박병호의 홈런에도 불구하고, KT 위즈는 6:5로 역전패를 당했다 문제는 KT 위즈의 마무리 김재윤이였다! 한마디로 믿었는데, 와르르 무너진 격! 삼성 라이.. 2022. 4. 4. SSG에서 다시 부활, 화려한 노장! 노경은, 6이닝 무실점 호투!(ft.롯데 방출 설움 날리다) 불혹을 바라보는 나이에 입단 테스트를 거쳐 SSG 랜더스 유니폼을 입은 베테랑 투수 노경은(38)이 시즌 첫 경기에서 눈부신 호투를 펼쳤다. 노경은은 3일 창원 NC파크에서 NC 다이노스와 원정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해 6회까지 단 1안타만 맞고 무실점 호투했다. 경기결과 노경은 성적 최고구속 146㎞의 빠른 공과 커터, 포크볼,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을 두루 섞어 던졌다 6이닝 76구, 1 피안타, 2 볼넷, 5 탈삼진 깔끔한 투구! 노경은은 2-0으로 앞선 7회초 서진용과 교체됐다. ● 노경은은 승리가 값진 이유 1. 2003년 두산 베어스에 입단한 20년 차 노경은은 2016년부터 롯데 자이언츠에서 뛰다가 지난 시즌 뒤 방출 입단 테스트를 거쳐서 SSG 유니폼을 입었다. 마지막 불꽃을 태울 때다... 2022. 4. 4. 연고지 이전 논란 '한화 이글스', 천안으로 유치하겠다(ft. 권용태 천안시장 예비후보) 지난달 29일 허구연 KBO신임 총재가 대전 베이스볼 드림파크가 건립되지 않을 경우 한화이글스 연고지를 이전할 수 있다고 발언한 가운데, 천안의 한 시장 예비후보가 한화이글스를 유치하겠다고 나섰다. 권용태 국민의힘 천안시장 예비후보는 1일 "한화이글스 천안 유치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고지 이전 논란 뜨거운 감자(ft.한화 이글스) 왜 논란이죠? 베이스볼드림파크 신축과 관련한 한밭종합운동장 철거를 놓고 여야 대전시장 출마 예비후보자들이 연일 반대 지난달 29일 허구연 KBO총재는 취임 기자회견에서 대전 한밭종합운동장 철거 논란에 대해 "지자체 갑질"이라며 "정치에 스포를 이용하고 있다. 지자체가 구단에 대해 갑질하고 소중함을 모르면 구단은 떠나야 한다"며 "야구장 건립이 안된다면 총재 권한을 다.. 2022. 4. 1. 세네갈 레이저 관중의 힘, 쎄게 선 넘은 축구가 현실로? (ft.이집트 월드컵 진출 실패) 이집트 선수들이 세네갈 관중의 '레이저 공격'에 당했다. 이집트 대표팀은 30일 오전 2시(한국시간) 세네갈 다카르의 스타드 올랭피크 디암니아디오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프리카지역 최종예선 2차전에서 세네갈에 0-1로 패배했다. 합산 스코어 1-1로 승부차기 돌입 1차전 : 이집트 1 vs 세네갈 0 2차전 : 이집트 0 vs 세네갈 1 승부차기 결과 : 이집트 1 vs 세네갈 3 세네갈의 레이저 공격 세네갈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 확정 하지만 무엇이 논란이고 문제인가? 승부차기에 나서기 위해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세네갈 축구 팬들이 이집트 선수들의 얼굴을 향해 레이저를 쏴 시야를 방해한 것이다. "경기 내내 이집트 선수들은 레이저 공격에 고통 받았다. 홈 관중들의 계획된 행동임이 .. 2022. 3. 30. 2022 프로야구 흥행? 엘롯기 공동1위(ft. 시범경기 최종 순위) 올해 프로야구 시범경기의 성적에서 올시즌 흥행예감을 느끼게 된다. 전통의 인기 팀인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 KIA 타이거즈가 공동 1위를 차지했고, 기아 김동영 등 신인선수들의 맹활약으로 팬들을 잔뜩 기대하게 하고 있다. 대박 신인 KIA의 신인 내야수인 '리틀 이종범' 김도영은 타율 1위 0.432를 기록 LG 트윈스의 송찬의는 6개의 홈런을 터뜨리며 시범경기 홈런왕 시범경기 최종 순위 엘롯기가 잘해야, 프로야구가 흥행한다! 하지만, 시범경기는 아무의미 없다 시범경기와 정규시즌 성적 상관관계 없다 시범경기 5위 이상 기록한 팀이 PS 진출할 확률 55.56%…의미 없다. 사실상 큰 의미가 없다. 지난해 시범경기에서 1위를 차지한 한화 이글스는 정규시즌에서 최하위를 기록 팀성적도 그렇지만, 개인기.. 2022. 3. 30. 강백호 부상, 1개월 결장 → 3~4개월이 될 수도 (ft. KT위즈 악재) kt 위즈 이강철 감독은 시범경기 최종전을 앞두고 한숨부터 내쉰다. 전날 알린 KT 1루수 강백호의 부상 소식 때문이 아니다. 부상 소식을 수정해서 발표해야 하는 마음이 편치 않기 때문이다. 수정발표? 당초 1개월 결장으로 발표 우리대로 대안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 kt 위즈 이강철 감독은, “강백호는 어제 이야기한 것보다 복귀가 더 길어질 것 같다. 3~4개월 정도가 예상된다. 그동안 쌓인 부분이 피로골절이 됐다고 하더라. 오늘 수술인데 뼈 붙기까지가 오래 걸린다고 하다”고 말했다. 강백호는 계단에서 넘어져서 오른쪽 새끼발가락에 금이 갔다 정밀검진 결과는 골절상. 당초 복귀 기간은 한 달로 잡혔지만, 재검진 결과 3~4달이 소요된다는 소견이 나왔다. KT위즈 악재 그리고 대안 페넌트레이스 정상을 노리는 .. 2022. 3. 30. 대전에서 한화 이글스 떠나는 것 보여주겠다(ft. 허구연 총재 폭탄 발언), 천안 어때요? 야구장 신축 문제로 잡음이 일어나고 있는 대전시를 향해 허구연 신임 KBO 총재가 시작부터 초강력 경고장을 던졌다. 허 총재는 취임사를 통해 미래에 대한 투자와 젊은 팬 확보 등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그런 가운데 대전 야구장 신축 문제 얘기가 나오자 자신의 단호한 생각을 밝힌 것이다. 한화이글스 홈구장은 대전인데...? 허 총재는 취임사를 통해 미래에 대한 투자와 젊은 팬 확보 등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그런 가운데 대전 야구장 신축 문제 얘기가 나오자 자신의 단호한 생각을 밝혔다. 대선시장 정치 이슈화 4년 전 야구장을 짓겠다는 공약을 모든 후보들이 다 넣었었다. 그런데 후보가 바뀌었다고, 대전은 현 허태정 시장이 신축구장 건설 계획을 알렸지만, 최근 대전시장 선거를 앞두고 후보들이 새 구장 .. 2022. 3. 29. 푸홀스가 친정팀 '세인트루인스로' 돌아온다!(ft. 1년 250만$) 전설 앨버트 푸홀스(42)가 친정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 11년만에 전격 복귀한다. 미국 매체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의 데릭 굴드는 28일(한국시간) "푸홀스와 세인트루이스가 1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은퇴 소동도 있었지만, 강력한 현역 연장 의지를 나타냈고 11년 만에 친정팀으로 돌아오게 됐다. 계약조건 계약 규모는 1년 250만 달러(약 31억 원) 푸홀스는 카즈 유니폼이 어울려 2011시즌을 마지막으로 세인트루이스를 떠나 LA 에인절스와 10년 2억 4,000만 달러 대형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이전과 같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추락했다. 지난 시즌에는 LA 다저스에서도 뛰며 선수생활을 이어왔다. 에인절스에서 폭망 그리고 LA 다저스에서는 회생의 빛을 보다 에인절스에.. 2022. 3. 28. KT위즈 날벼락, 중심타자 강백호 발가락 골절상(ft.개막전부터 한달간 결장) 프로야구 디펜딩 챔피언 kt wiz가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날벼락을 맞았다. 중심타자 강백호(23)가 발가락 골절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기 때문이다. 강백호 부상 "강백호가 며칠 전 계단에서 넘어져 다쳤다"며 "최근 검사 결과 오른쪽 새끼발가락에 금이 갔다"고 전했다. kt 관계자는 "강백호는 약 한 달 동안 경기에 뛰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강백호는 매년 풀타임 출전했는데, KBO리그 데뷔 시즌인 2018년부터 매년 풀타임 출전하며 다양한 기록을 세웠다. 지난 시즌엔 142경기에서 타율 0.347, 16홈런, 102타점을 기록했다 강백호 대신 1루는 누가 맡나? 이번시즌 키움 히어로즈에서 KT로 이적한 홈런타자 박병호가 1루수를 맡게 된다. 개막전부터 강백호-박병호의 무서운 타선을 기대하는.. 2022. 3. 28. 2022 KBO 이미 스타덤, 기아 타이거즈 김도영 대박 조짐 이미 연봉값? (ft.한화 문동주는...?) 2022 KBO 시범경기에서도 각 팀별로 팬들의 큰 기대를 모으는 선수들이 튀어 나오며 개막 전 헤드라인을 지배하고 있다. 그런데 그 와중에서도 김도영(19·KIA)은 특별하다. 고교 시절부터 ‘제2의 이종범’이라는 거창한 타이틀을 달았던 선수다. 공·수·주 모두에서 탁월한 툴이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화려하게 1차 지명을 받았다. 기아타이거즈 김도영 KIA의 향후 10년 이상을 이끌어 갈 대형신인 KIA가 올해를 앞두고 양현종 나성범이라는 최대어들을 영입했는데, 김도영에 대한 관심이 더 높다! 김도영의 잠재력은 어디까지 뻗어나갈지 아직 알 수 없기에 더 큰 흥미로운 것이다. 김도영은 시범경기 첫 9경기에서 타율 0.485, 2홈런, 5타점, 3도루, OPS(출루율+장타율) 1.243의 맹활약을 펼치며 사.. 2022. 3. 28. 매년 떨어지는 프로야구 인기, 20대 관심도 10%대! 프로야구 위기? (ft.강백호 없다) 프로야구 위기가 객관적 수치로 드러났다. 20대의 프로야구 관심도는 20% 밑으로 떨어졌고, 전국구 야구 스타의 부재도 심각하다. 프로야구 아재스포츠로 전략하나? 프로야구 관심도, 성인 셋 중 한 명만! 여론조사업체 한국갤럽이 23일 조사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국내 프로야구 관심도는 31%에 그쳤다. 프로야구 관심도는 2014년 48%를 찍은 뒤 점점 하락해 올해 최저치를 기록했다. 한국갤럽이 23일 조사 발표 3월15일부터 17일까지 전국 만 18살 이상 1004명을 대상(전화 인터뷰) 조사 결과 프로야구 관심도 연령별 야구팬층의 고령화 20대 18% / 30대 28% / 40대~70대이상 30% 20대의 관심도는 2013년 44%로 당시 전체 평균 수준(44%)이었으나, 2017~2019년 30% 내.. 2022. 3. 28. ‘사랑이 아빠’ 47세 추성훈, 2년만에 통쾌한 TKO승(ft. 아오키 신야 참교육)휴뤈 2년 만에 격투기 무대로 돌아온 ‘추사랑 아빠’ 추성훈(47·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이 통쾌한 승리를 거뒀다. ‘원챔피언십 대회- ONE X’ 대회 라이트급(77kg급) 경기 26일 싱가포르 칼랑의 싱카포르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원챔피언십 대회- ONE X’ 대회 라이트급(77kg급) 경기에서 아오키 신야(39·일본)를 2라운드 1분 50초만에 TKO로 제압했다. 전문가 예상이 틀렸다 나이(47세) 때문에 추성훈의 패배를 예측 나이부터 체급까지.전문가들도 아오키 우위로 예상!! 마지막 경기는 2020년 2월 셰리프 모하메드(이집트)와 대결로, 당시 1라운드 KO승 아오키 신야 도발 "난 추성훈이 항상 싫었다. 물론 그렇다고 (마인드 컨트롤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 본질은 잊지 않겠다" 경기내용 1라운드.. 2022. 3. 27.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1 다음